요한계시록강해 7
조돈환목사님 00239
요한계시록 10:1-1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같고 그 발은 불기둥같으며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使者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 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일곱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기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과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과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희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여섯째 일(우주변화)후 일곱째 천사의 나팔이 분다. 여섯번째 나팔이 불 때 하나님이 직접 행동하신다. 여섯번째 대접이 쏟아질 때 하나님이 직접 행동 정리하신다. 다섯번째 즉 순교자의 탄원이 우리가 처해진 것이다.
여섯번째 닥쳐야 할 일 즉 계시록 10장은 우리가 닥쳐야 할 일이다. 머리에 무지개는 구원의 약속에 대한 실천이며 두루마리는 작은 책이다.
마지막 천사가 한쪽발은 바다(인간조직사회). 한쪽발은 땅(인간세상)을 밟고 사자처럼 외친다. 외친 소리는 맹세하여 모든 것이 사라질찌라도 이 말씀은 이루어진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불 때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진다고 예상되며 천둥같은 소리가 사방에서 대답(7가지 응답)하니 사도요한이 기록하려 하나 기록하지 말라하신다.
하나님을 믿어서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려 하나 여러 조건 때문에 믿어야한다는 조건은 생략된 것으로 추측된다.
다니엘서, 요한계시록 등은 읽혀지지 않는다. 꿈꾸는 문학이라 한다. 그리스도정교나 러시아정교에서는 무시하고 빼놓고 있다. 기독교문학, 묵시문학이라고 신학에서는 얘기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 이루어진다.
깨닫는 영으로 깨닫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내가 알든지 모르든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내가 알고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하늘로부터 음성은 ‘너는 가서 저 천사에게 가서 두루마기를 받으라.’
마지막 시대 구원의 무지개가 있는 약속이다. 배(소화시키는 것)에는 쓰다. 입(말씀, 약속)에는 달다.
귀한 말씀으로 나를 축복, 구원하시는 말씀으로 입에는 달다.
그 두루마기를 받아먹으니
① 네 배에는 쓰나(실천, 깨달음) ② 네 입에는 달다.
순서가 거꾸로이다. 실천, 소화시키기는 무척 힘들다. 그러나 네입에는 달고 굉장한 약속이다.
받아먹으니 이렇게 좋은 약속이다. 네가 잘하면 너뿐 아니라 네가 전도한 모든 이도 구원받는다.
아버지 앞에서 천사보다 귀한 대접을 받으며 세상을 통치한다.
먹고나니 배가 쓰서 죽을 지경이다. 소화시키기 힘들다.
전도하기가 얼마나 힘든가. 차라리 돈버는 것이 낳지. 마지막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전도하는 것이다. 한생명을 전도하면 하나님의 자녀를 더 얻는 것이다. 전도가 되지 않으므로 죽을 지경이다.
배가 쓰다는 것은 전도를 의미한다. 하늘나라를 주고 면류관을 주겠다.
그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예언해야겠다. 마지막 사명. 반드시 일어날 것이요 언어들과(말이 달라도) 왕에게(계급), 민족들에게(이방) 전도, 선교하라. 제일 쉬운 것이 돈버는 것이다. 경제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 사귀는 것이 더 어렵다.
여섯번째 일 후 일곱번째 전에 우리의 사명은 선교, 새신자 양육, 전도이다. 실제로 일하는 한 생명을 붙들고 훈련하는 자가 하나님의 눈에 보인다.
마지막 약속 요한복음14장 근심하지 말라. 내가 와서 데려다가 천국에 있게 하겠다.
불안한 이유는 자기 할 일을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은 전도이다. 가서 외쳐라. 한생명을 얻는 것이 천하를 얻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를 얻는 것이다.
깨닫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칭찬받고 꿀송이같은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나 우리가 할 일은 배에서 쓰다.
생명을 벌어드리자. 하나님께로 향한 마지막 사명이다. 마지막 사명 명령은 전도하는 것이다. 생명을 얻는 것이다. 그 다음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잘하였다. 신실한 종아. 이름없이, 빛도 없이 한 생명이라도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그것이 신앙생활이다.
내가 나를 위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서양격언에 목사가 자기를 생각하면 교회는 목사를 버린다. 목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교회는 목사를 사랑한다.
내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을 행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주시리라. 이것이 비밀의 말씀이다.
성령께서 임하사 근심 걱정 모든 것을 십자가밑에 내놓고
하나님의 말씀 실천 전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 함께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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