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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요한계시록 강해(조돈환목사님편)

요한계시록 강해 9

요한계시록강해 9 

 

조돈환목사님                                                                    00239

 

요한계시록 11:15-12:6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앞과 그 보좌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나님의 깨닫는 영이 함께 하옵소서.

11장 15~마지막절은 일곱번째 나팔로서 마지막 나팔이며 12장부터는 여인과 용의 관계, 망할 세상을 마지막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역사 기록이다. 12장7~12절은 하늘 영적 전쟁에서 마귀 용이 실패하고 12장13~마지막절은 용의 분노를 나타낸다.

여인이 빈들로 도망했다가 1260일간 용이 쫓아오기 때문에 하나님이 피난처를 주신다. 두 날개를 주셔서 피난처로 간다. 용이 그 어린아이를 잡으려 하늘로 올라갔으나 실패하여 땅에 던져진다. 그래서 어린아이를 낳은 여인을 삼키려했으나 여인은 피난하였으므로 용이 여인을 없애려 그곳에 물을 토한다.

일곱번째 나팔을 불매 그리스도 최후의 승리. 하늘소리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음을 알린다. 하나님옆의 24장로가 하나님께 일어나 경배하며  끝나는 순서는

  1) 죽은 자가 심판받음 - 육체가 죽고 영을 부활시켜 진멸시킴

  2) 큰자나 작은자 모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상을 주심(하나님을 섬기던 자는 상급주심). 원수가 보는 그 앞에서 상을 주심(다윗의 노래)

  3)땅을 망하게 하는 자, 창조의 질서, 자연을 망가뜨린 자를 멸망시키심

하늘 성전문이 열리고 법궤가 보인다. 하나님의 진노의 마지막에 믿는 자는 하나님의 성전안에 들어간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여인은 빛의 여인이며 축복의 약속의 12별(12지파)를 지닌 여인이다. 그 여인(이스라엘)은 그 때에 아이를 가져 진통을 가지며 메시야(예수님)을 유다지파 이새의 뿌리에서 잉태 출산한다.

하늘의 붉은 용은 열뿔(세상의 완전한 권세)과 일곱머리(완전한 지혜)가 있으며 그 꼬리로 하늘의 1/3별을 떨어뜨릴 권세가 있어 그 용이 해산하려는 여인앞에 엎드려 아이를 삼키려 한다.

붉은 용의 농간은 공중세력 확보이며 아이만 삼키면 자기세상이 되므로 아이들을 다 죽인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으나 결국 하나님께서 이끄신다. 사도요한은 그 아이는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릴 자라 하였다.

가룟유다의 행위는 밝은 밤이었다. 네가 할 일을 빨리 하라.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을 때는 밤을 느꼈다. 자기 인생의 밤은 가장 가까운데까지 사탄이 침투한다.

그러나 그 피값때문에 인류구원사건이 일어난다.

하나님은 사탄도 사용하신다. 악인도 이용하신다. 결국 그 피값은 인류 구원이다.

어떤 역경도 하나님께서 이용하신다. 바울 ‘범사에 감사하라’

용이 실패함을 알고 하늘로 쫒아 올라간다. 그 때 여인은 피신한다. 그리스도의 후손을 그대로 두지않을 것을 알기에 1260일동안 피난처에서 양육시킨다.

이 때에 즉 후3년반에 이스라엘 회개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지금은 그리스도는 한 예언자로만 인정하나 나중엔 깨닫는다. 따라서 그 때에 이방인이(계시록8장까지) 먼저 구원받는다. 이스라엘은 남은 자들, 끝까지 견딘 자들이 그 후에 구원받는다.

용이 하늘로 쫒아올라갈 때에 여인은 그 때 깨닫고 사막으로 피신한다. 사막속의 돌산(페트라), 걸어서 들어가야하는 협곡, 넓이는 10~15만처소이며  14만4천명의 숫자와 무관치않다.

바울의 질병은 겸손하게 만드는 가시로 그대로 수용, 감사해 했다. 붉은 용이 예수님을 고난으로 몰고가고 그 피값이 인류를 구원한 것이다.

여인이 1260일(후3년반) 피신할 때 즉 전3년반은 고통이 없으나 후3년반은 고통이 있으며 이스라엘이 반항않는다. 용은 포악하며 이스라엘이 저항못하고 도망한다.

늙은이는 없어질것으로 예상되나 젊은이들은 미리 준비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로울 때 준비, 축척해 놓아라.

어러운 일 닥치더라도 3가지 일이 일어난다

  1) 죽은 자는 심판받고

  2) 두려워하는 자는 상급

  3) 땅을 망하게 한 자는 멸망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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