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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요한계시록 강해(조돈환목사님편)

요한계시록 강해 10

                                                                                                요한계시록강해 10             


조돈환목사님                                                                  00239

 

요한계시록 12:7-1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쫒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쫒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양육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영적인 전쟁이 일어난다. 그것이 땅으로 번져오면서 13장으로 넘어간다. 태양을 입은 여인이 12별을 머리에 쓰고 진통해산한다.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아이이며 메시아 탄생을 의미한다. 그 아이는 이스라엘 뿌리에서 나오며, 여인은 이스라엘을 의미한다. 용이 그 밑에 엎드려 낳기만하면 삼키려하며, 아이를 낳자 곧 용이 공격하여 상처를 받았으나(십자가) 하늘로 올라간다. 용도 따라올라가 싸움(영적 싸움)한다.

미가엘천사가 내려와 싸움으로서 용이 실패하여 하늘에서 떨어져 땅에 떨어진다. 곧 악마, 사탄, 마귀, 늙은뱀(아담과 하와를 실족케 했던 뱀)이 세상 끝날까지 인간을 괴롭힌 것이다. 사람에게 쳐들어올 때 사탄, 하나님께 고소하는 자 마귀, 용, 악마 모든 역할을 한 짐승이 바로 늙은 뱀이며 그 뱀이 이 땅에 떨어진 것이다.

하늘에서 소리가 있는데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졌다. 우리를 괴롭게하던 그 용이 내던져졌다고 말씀하신다.

하늘에서의 싸움, 영적인 전쟁에서 형제들이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피의    증거를 가지고 죽기까지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즉 순교자들을 의미한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어려움당하는 것은 사탄이 방해하는 것이며 이 시대에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다는 것으로 알자.  그것을 견딘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싸운다. 우리도 그 영적인 싸움의 한부분을 감당해야 한다. 그 어려움을 견디어내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다.

따라서 하늘에서의 소리는 영적인 전쟁은 끝났다. 그러나 바다와 땅에 있는 너희에게는 화가 있다. 땅으로 떨어졌으므로 최후의 심판의 전쟁이 있다. 사탄이 영이기 때문에 얼마남지않은 때를 이용, 분을 품고 아이를 낳은 여인에게로 달려간다.

13장에서 그 사탄이 세상을 상대로 괴롭힘이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용은 자기가 무저갱으로 들어감을 알고 원수를 갚고자 여인에게 찾아간다. 전쟁으로 찾아간다. 최후의 어려운 고난이 이스라엘백성에게 주어지나 하나님께서 두 날개를 주어 피하여 보호받는 곳으로 들어간다.

한때와 두때와 반때(3년반, 42달, 1260일)을 용의 얼굴을 피하여 보호받는다.

최초에 실패한 것이 하와(여자)였다. 뱀이 꼬였으므로 뱀의 얼굴을 보고 꼬여 미혹에 빠졌다. 여자가 용(늙은뱀)의 얼굴을 피하여 3년반을 숨어 보호받는다. 마지막때까지 사탄이 의인처럼 의롭게 보인다. 마귀는 그의 얼굴은 여자같고 매력적이며, 멋진 세상, 얼굴을 보면 미혹당한다. 여인도 용의 얼굴을 피하여 숨는다.

잘못된 교회, 이단은 이단처럼 보이지 않는다. 사탄은 삯군목자로서는 멋있게 보인다. 하나님께서는 아예 용의 얼굴을 피하여 보호해주신다. 용의 얼굴과 맞서는 일을 하지말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말씀만 보자. 사탄이 스스로 사탄이라 하지 않는다.

마지막 최후의 7년간 환란중에 전3년반 지내고 후3년반 마지막 피난처는 어디일까.

성서연구가들은 중동의 페트라 라는 피난처를 지적한다. 사해바다 남쪽 사막속의 바위덩이속에 피난처 있다. 사해가 말라간다. 사해는 진흙팩, 물을 건조하면 많은 원소가 있으며, 약품원료로 쓰인다. 밑은 돌바닥이나 깊이 300M정도 위에 지중해가 있다. 사해를 살리려면 지중해바다가 운하로 사해에 떨어지면 사해가 채워진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운하계획이며 계획을 세운 직후 6일전쟁이 일어났다. 사해를 살리려는 이스라엘의 경제운동, 사해에 물고기가 사는 것이 이스라엘의 희망이다. 그것이 이루어지면 성경이 해석이 된다. 용이 물을 토하여 여인을 떠내려가게 하면 여인을 죽게 만든다. 그러나 땅이 여인을 도와 물을 삼킨다. 지진으로 흡수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페트라에서 구원받는다. 그 때에 우리 한국사람은 없다. 최후의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 때쯤 예수님이 재림하신다. 기드온땅에 시내물이 흘러 황금문으로 들어온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짐작한다.

13장에 오면 그 때에 이루어질 일들이 기록되어졌다.  13장은 세계적으로 일어난다. 12장은 이스라엘에서 일어난다.

순교자들의 하늘의 승리, 그 때부터 마지막까지 땅의 고난(최후의 재앙). 여인이 12장의 사건을 만날 때 이방에서는 13장의 사건을 만난다.

그때서야 용이 여인에게서 실패한 것을 알고 여인의 자손을 삼키려고 바다(조직사회)의 모래톱에 섰다. 인간구조의 세상(땅과 바다의 사이)에 섰다. 이스라엘이 고난받을 때 온세상도 고난받는다. 후3년반 이 때에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하신다(계시록16장). 온세상의 영적인 변화, 어지러운 세상은 이스라엘(하나님의 백성이 살아야 할 땅)을 변화한다. 현재 합법적으로 이방인이 이스라엘에 살고 있다. 성전 바깥뜰은 이방인에게 내어주었다. 그 틈바구니에 우리가 서있다.

그 와중에서 성령이 역사하시는 이 민족 가운데 태어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말씀의 샘위에 성령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어떻케든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봅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에 우리가 좋은 도구와 그릇으로 쓰여지게 하옵소서. 이제 쓰임받는 용병들이 되게 하옵시고 영광받으시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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