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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요한계시록 강해(조돈환목사님편)

요한계시록 강해 8

                                 요한계시록강해 8             


조돈환목사님                                                                    00239

 

요한계시록 11:1-14

또 내게 지팡이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달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대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반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일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게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여섯번째 나팔의 마지막 장면이다. 여섯번째 봉인은 우주천체의 변화로서 영적인 변화이며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과 연결된다.

1260일(42달, 3년반)동안 복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즉 평화이다. 두 증인들의 증거에 사람들이 양심이 눌린다. 즉 복음이 증거된다.그들의 때가 지나면 악한 영들이 일어나 예언자들과 싸워 예언자들이 죽는다. 예언자들의 활동이 끝난다. 그 이후 지각 변동, 혼란이 일어나며  後3년반이 된다.

지팡이같은 측량대로 성전제단과 예배하는 자들을 재어보라.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백성인지. 영적으로는 심판, 쓸어버릴 준비를 하신다.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예배하는 자를 재어본다. 이 교회가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지 그것부터 확인한다. 심판은 성전안에서 시작한다. 성전과 제단과 예배하는 자를 잰다. 우리의 교파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선호하시는 성전과 제단과 예배하는 자를 세어보라. 이 교회와 이 교단이 하나님이 선택하신 교회임을 기도하자.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시면 교회가 아닌 짐승의 소굴이다.

그 다음에 그 안에서 예배하는 자를 세어보라. 이스라엘 성전은 지성소안에 있다. 성전은 지성소앞에 안뜰에 예배하는 자가 있는 곳이다. 바깥뜰에는 이방인, 여자들은 안뜰과 바깥뜰 사이에 있다. 따라서 이스라엘 성전이 아닌 우리를 지적한다. 즉 우리는 교회안에서 예배하는 자이므로...

마지막 시대에는 교회를 잘 만나야 한다. 주의 종을 잘 만나야 한다. 말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정한 주의 종을 만나야 한다.

성전 바깥뜰은 이방인들이므로 측량할 필요도 없다. 두 증인을 세워 상복(베옷)을 입고 슬픈 표현을 직접하며 예언한다. 다시 한번 부흥, 각성의 기회를 주겠다. 1260일, 42달, 3년반동안의 기간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외친다. 두 감람나무(성령으로 인도되는 주의 종), 두촛대(교회)이다. 누구이며 어느 교회인지  궁금하다.

성령으로 세상을 책망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양심이 눌리며 주의 종의 책망에 대항하면 죽음을 당한다. 물을 피로 만드는 엘리야, 모세 같은 능력을 가진 목숨을 내놓은 주의 종, 하늘을 닫고 여는 권세, 권능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는 자, 세상을 장악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각성 운동을 일으키는 증인이다.

이스라엘땅에서 회개 운동이 일어난다. 해돋는 곳에서 일어난 천사, 하나님께서 선   택하신 종으로 추측한다.

3년반이 지난 후 폭군이 일어나 그들과 싸워 순교당한다. 그 넓은 거리에 시체를 내놓고 영적으로 보면 소돔, 애굽이라. 실제 땅은 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곳(예루살렘)이다. 그 때에 이스라엘은 국제적인 도시일 것이다. 3일반동안 시체로서 장사도 안지낸다. 회개도 했는데 다시 그 때의 사람들이 공포에 질리며 양심이 괴로움으로 잊기 위하여 서로 선물을 주며 예물을 보내며 서로 제맘대로 할 수 있음을 기뻐한다.

사흘반이 지나니 하늘에서 음성이 있어 생명이 내려와 예언자 시체가 다시 일어난다.

이제 다시 올라오라.

그 때의 사람들이 두려움에 싸이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환란 틈바구니에 남은 자들이 아닐까 추측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며 지각변동, 지진이 일어날 때 後3년반동안 그들은 피난한다. (이스라엘의 피난지로는 페트라 로 추측한다.) 이것이 둘째 화이다.

칠년대란의 말씀. 이 때의 이스라엘은 단일 민족이 아닌 국제적 도시일 것이다.

11장 9절에서 여러민족과 족속과 언어가운데서 나온 사람이 그 시체를 본다. 그 가운데서 회개운동이 일어난다.

이제는 출세, 성공이 아니라 그것은 자연적으로 하나님이 주신다. 지금 기도할 것은 우리 가족 자손들이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들을 귀 있는 귀들이 깨닫게 하시고

  나왔으니 깨닫고 하나님앞에 속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삼아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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