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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요한계시록 강해(조돈환목사님편)

요한계시록 강해 5

                                       요한계시록강해 5               


조돈환목사님                                                                       00239

 

요한계시록 6:9-17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하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다섯번째 여섯번째 일곱번째 봉인은 하나님의 영계에서부터 직접 간섭하신다.다섯번째 봉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 증거하다가 순교당한 영의 세계를 보이며 하나님께 신원, 탄원한다. 우리에게 축복해달라는 기도가 아니다. 모든 세상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제는 하나님이 다스려주십시오.

우리 모인 이자리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예배받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의 탄원 기도이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 마음대로 하십시오.

하나님앞에 탄원하고 있는 순교자들. 언제까지 하나님께서 그대로 내버려 두십니까. 하나님의 세계가 빨리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잠깐 기다려라. 흰두루마기 예복을 주시며(??때가 가까움을 의미한다.) 잠깐만 더 기다려라. 순교자의 수가 찰 때까지 기다려라. 너희처럼 목숨걸고 지키는 자들이 있다.

아직도 순교자는 있을 수 있다. 조금 더 구원하자. 잠시동안 더 쉬어야 한다. 즉 지금까지도 쉬고 있었다. 순교자는 마지막 환란까지 계속 있다. 예수님때문에, 하나님말씀때문에...

평범한 신앙생활에서 예수님때문에 직장생활, 장사, 결혼...모든 생활의 목적은 예수님때문에 한다는 촛점으로 바꿔라. 그것이 순교자의 반열이다.

목사님의 새벽기도도 마찬가지이다. 친척, 손자가 놀러왔을 때 새벽기도때문에 PM9:00에 자야 한다. 내일 새벽에는 하나님앞에 나아가리라. 잠자는 것도 예수님을 위하여, 주를 위하여..

자고 일어남, 먹고 자는 것 모든 생각의 촛점을 하나님께 맞추어라. 평상시 생활, 즐거워도 슬퍼도 하나님을 향해 촛점을 맞추어라.

다섯번째 봉인은 순교자가 차기까지 탄원한다. 기다림이 계속된다. 기도는 ‘주여 이렇게 되길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주옵소서.’

여섯째 봉인 대접이 쏟아질 때 우주적 변화가 일어난다. 해석할 필요가 없다.

심한 지진이 일어나고 해는 검은 천처럼, 달은 핏빛처럼, 별들은 무화과(??원래 무화과는 대풍에도 잘 떨어지지 않음.)처럼 떨어지고 공기와 물도 변하리라. 하늘은 두루마리처럼 말리고 섬들이 움직인다. 우리가 그 때까지 있으면 믿음지키기가 더욱 어렵다.

  이 때 예수님이 오신다

세상 권력자들, 자유하다는 시민까지 모두가 동굴과 바위틈에 숨어서 하는 말이 우리에게 무너져다오, 어린양의 진노에서 피해다오. 그것은 어린양의 진노를 숨어서 보고 있다는 뜻, 예수님을 비웃었던 자들이 하늘이 열리면서 그분이 오시는 것을 보고 있다는 뜻이다.

온 우주가 변하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모든 이가 본다. 심판, 세상을 진멸시키기 위하여...우리는 이 때가 오기 전에 주님을 만나야 한다.

지질학자, 기상학자는 지진대가 붕괴, 침하하는 것을 염려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LA, 일본이 가라앉고 있다. 기상의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마지막 틈바구니까지 믿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다리시다가 여섯번째 봉인이 뜯어진다.

세상 사람은 어린양의 진노를 그 때는 모두 안다. 그 때는 회개가 안된다. 하나님의 진노의 날이 왔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눈뜨고 있을 때... 그 때는 너희는 머리를 들라. 온세상사람들이 눈감고 기절한다.

누가복음17장30절에 일월성신이 움직이고..세상이 기절할 것인데 너희는 머리를 들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라. 부끄러운 것을 가린자 즉 흰옷을 입은 자가 복이 있다.

그런데 모두가 목사가 되어야 하나.

그것이 아니라 내 모든 일상생활이 주를 위하여, 내일 새벽기도를 위해서 일찍 잔다.

새벽기도를 위해서 내일 배탈나지 않으려면 오늘 이만큼 먹어야 한다. 밥맛없어도 내일을 위해서 먹어야 한다. 그것이 주를 위해 사는 것이다. 내가 치부하기 위한 것은 틀리다. 부자되는 것도 하니님을 위해서...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 그것이 믿음이다.

세상이 엉망진창이라도 세상 책임지지말고 네 몸에 대한 책임을 져라.

오직 주를 위하여 오직 그리스도 말씀, 믿음, 이것이 일상 생활의 목표이다.

공부하는 것도 주를 위하여, 일해도 쉬어도 잠을 자도 주를 위하여 내 생활과 정신의 자세를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면 마지막까지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기다려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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