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30 섬진강 매화 소식

남도 지역의 꽃소식을 듣습니다.

안식구가 KTX를 타고 정읍에서 내려 관광버스를 연계하여 섬진강을 다녀 왔습니다.

진해의 벚꽃은 아직은 소식이 없으며 4월말경에 예상하지만 섬진강변 매실농원에는 시기(원래 3월 중순에 만개)가 2주정도 늦어져 오늘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섬진강 매실농원입니다. 마침 MBC에서도 촬영나왔답니다.

 매화입니다.

 청매화

 홍매화입니다. 

 매실을 담은 항아리입니다.

 대나무밭도 있네요.

 산수유

 섬진강변의 매실농원에서 이맘때면 개방한다네요.

매화단지입니다.

 섬진강이 보입니다.(클릭하면 확대됩니다.) 

 홍쌍리 매실농원으로서 개인소유이며 요즈음 개화시기에만 개방한답니다.

 전라남도에서 섬진강변 매실항아리가 보입니다. 강 건너편은 경상남도입니다.

 산수유입니다. 이제 봄이 가까이 왔습니다. 희망을 품어내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