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고 숨기는 것
110403 조원형목사님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 하라....
(마태복음 10:27~33)
탄광촌이 폐광된 곳으로서 뒷정리도 안된 지역이다.
탄을 캐내고 산을 파내고는 그대로 둔 곳, 산수가 아름다우나 속은 파헤쳐지고 그대로 두어 개천에 흐르는 물이 시커멓다. 냄새조차 나고 볼 수도 마실 수도 없을 정도로 추악하다.
다 망가진 사람의 속과 같다.
죄, 가증함, 더러움, 타락이다.
사람이 죄를 짓는 이유는 실수, 몰라서, 마음이 약해서, 원칙이 아닌 줄 알지만 살다보니까, 미혹을 받아서, 생각을 잠깐 잘못해서라고 변명한다.
그러나 성경은 근본이 죄인이기 때문이라 한다.
정치인의 청문회에서 상대방의 허물을 들추어 자격 유무를 검토하지만 질문자조차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시청자들은 생각한다.
죄인아닌 사람이 없다.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 죄, 타락, 악한 계획은 탄로난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 성령으로 가득해야 한다.
로마서 13:12에서 어두움의 옷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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