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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00233 긍휼을 행하라

                                                 긍휼을 행하라                 


조원형목사님                                                                  00233

 

야고보서2:8-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중국의 유명한 전도자 워치만리는 논농사할 때의 경험을 말한다. 논농사는 물에서 시작하여 물에서 끝난다. 가뭄으로 물 댈 때 이웃과의 다툼이 있었다. 순서 잘못을 지적하여 정의는 세웠는데 뒤는 끌끄러웠다. 기도 결과 정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 사람, 초월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것이다.

누가15장에서 부모의 사랑, 근본적, 절대적, 무조건적 사랑 즉 하나님의 사랑이다. 또 목자의 사랑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다. 또 여인의 사랑은 아끼는 사랑이다. 마태18장에서 종의 사랑, 책임지는 사랑, 남자의 사랑이다. 열매없는 포도나무를 보며 1년만 더 참으소서 간원한다.

종합하면 긍휼의 사랑이다. 정의로운 사회의 구현이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는 긍휼을 베풀지 않음을 논한다. 배려하는 마음이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다. 긍휼을 구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긍휼은 심판을 이긴다.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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