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하며 빌리라
조원형목사님 00212
누가복음6:31-38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성공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다. 그의 주변사람과 사회적으로 과거나 현재나 관심을 가진다. 살펴보면 인간성이 남다르다.
1964년 미국 뉴욕 아스토리아호텔 투숙방수가 1900개였다. 그 호텔의 지배인은 필라델피아 작은 호텔의 종업원이었다. 아스토리아호텔주인이 필라델피아 여행중 방이 없어 자기방까지 주는 그 종업원의 인간성을 보고 선택한 것이다. 순수함과 깊은 배려를 본 것이다.
백화점왕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그는 대학 졸업후 백화점에 친구와 같이 취직했다. 경영학을 졸업한 인재이나 엘리베이터안내원으로 배치받았다. 같은 친구는 사직했으나 사회초년병으로서 손님들의 모습, 불평을 메모해 보고했다. 경영자의 보기에 성실함으로 후에 백화점왕이란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시골학교 교사가 있었다. 귀가 도중에 징검다리 중 하나가 잘못되어 물에 빠졌다. 옷이 젖은 것을 본 그 어머니가 다시 가서 그 징검다리를 고치라고 아들에게 교육한다. 솔선, 본을 보인 것이다.
겸손, 헌신, 양보, 배려는 가르치고 훈련되는 것이다. 권모술수, 편법, 부정, 아부하여 성공하는 사람은 무너지는 바벨탑이다. 언어가 소통되지 않아 단 한번에 포기하며 무너진다. 성공하기 전에 사람다운 사람,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첫째 사랑을 받고도 미워하는 사람은 배은망덕하는 자이다. 부모 형제 친구를 배반하는 자를 대우하고 모시는 시대이다.
둘째 미움을 받고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 미움과 배반이 합당함을 강조한다.
세째 사랑을 받고 나서야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네째 미움을 받고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이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성경상 금지된 사항이다. 먼저 받고야 주는 사람과 쓰여지는데 감사해서 바라지 않고 베푸는 사람중 나는 어디에 속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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