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자의 의원
110821 조원형목사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가복음 2:17)
먹고 살며 헌신할 수 있는데도 감사하지만, 신신학과 이단이 많은 가운데서 보수 신앙을 지키며 살 수 있는 것도 참 감사하다. 잘못 믿으면 그 죄를 하나님이 묻지 않을 수 없다. 보수 신앙을 지키며 고수할 수 있는 믿음 주신 것도 감사하다.
선지자가 없는 시대를 암흑시대라 부른다.
권고하시며 징계하시더라도 선지자를 통해 말씀을 주신 것은 태양이 떠오르는 그 이상의 복이다.
모세의 손에는 지팡이와 붓이 들렸다. 기록하고 가르치는 은혜의 복을 주셨다는 뜻이다.
박윤선박사를 통해, 전통보수교육을 통해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주석을 썼다는 것이 복이다. 말씀 선포부터 바로 잡으신 참 귀한 은혜이다.
메튜엘리 주석 또한 많은 목회자들이 감동을 받는다. 칼빈 주석도 있고 10여가지 주석도 있지만 마클레이주석에서 본문을 해석한 것을 본다. 마클레이는 신학자로서 주석 뿐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예수님에 대한 추리"저서를 남겼다. 여기서 예수님은 의사이시다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람의 병을 고치시고 권능을 행하셨다. 병을 고치기 위해 환자들이 줄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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