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조원형목사님

더 높으신 분

                                                       더 높으신 분                    

조원형목사님                                                                    00313


히브리서 1:4-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나라에 대하여 걱정하시는 분의 마음이 동감이 간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그렇게라도 버텨왔다. 또한 환절기에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다. 이제는 깨어 기도할 때가 아닌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해야 한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다. 사람을 선택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일군들을 통하여 백성들에게 전달하신다. 주인이 종들을 불러 역사하시나 종들의 열의에 따라 일처리의 진행도가 다르다. 구약교회 즉 모세를 통해 제사를 받으시던 때 ‘모세와 율법’으로 함축되며 충성된 종으로서 진실된 기도, 주위에서 하나님을 욕할 때 그를 위해 기도한 진실된 모세이다. 하나님의 종인 모세가 사역한 시대, 이스라엘 교회, 광야교회, 율법시대라 칭한다. 하나님의 은총은 변함이 없다.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으로서 신약시대의 예수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회를 이끄신다. 하나님의 일, 교회의 일을 할 때 자식, 종의 마음인가, 삯군의 마음인가. 자녀의 마음으로 하는 것은 사랑으로 한다. 종의 마음으로 하는 것은 억지로 할 경우도 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일군으로, 탕자여도 자녀인 마음으로 충성하자. 천사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아들과는 비교가 안된다. 자식된 마음으로 아버지집인 교회에 충성한다. 감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으나 탕자여도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며느리도 시어머니를 친어머니보다도 더 공양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천사만도 못하게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 분의 실체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복종하심은 하나님의 아들 밖에 없다. 내 아버지의 집, 내 아버지의 일이라 여기는 것이 성숙한 신앙이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변함이 없다. 세상 다 주면 아버지를 버릴 수 있겠는가. 흔들림이 없는 신앙이다. 예수님을 소개받아도 정통교회 신앙으로 소개받은 것이 얼마나 감사하며 다행스러운가.

천사는 어떠한가.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일군, 하나님의 수종자, 영과 불꽃으로 지어졌으며 육신이 없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구원이 있다. 예수님은 神性을 가지고 거룩하시고 왕권이있으며 만세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신 분이시다. 천사는 이에 대해 피조물로서 영적 존재일 뿐이다. 종과 아들, 예수님과 천사, 비교하면서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신앙을 져버리지 말라.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혈통으로 태어났으나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신 분이시다. 영존하시며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성경으로만 아니어도 과학으로라도 지구는 종말을 향하고 있다. 이 때에 이 믿음을 가지고 용기를 가지자.

'말씀 > 조원형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평케 하는 자  (0) 2009.07.05
은혜의 날  (0) 2009.07.04
처음 신앙을 가져라  (0) 2009.06.30
09209 너도 회개하라  (0) 2009.06.28
합당하게 행하라  (0)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