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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120422 신앙인의 기도

신앙인의 기도

120422                                                                            조원형목사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1~7)

 

주일날 어떤이가 골프 약속을 했는데 1시간을 기다려서야 오자 문책을 한다.

교회가 보여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교회로 가고 뒷면이 나오면 골프하기로 했다 하니 그래도 왜 이리 늦었는가 되물으니 뒷면이 나올 때까지 던졌다 한다.

사람에게는 고집이 있다.

이에 온전한 신앙인이 되기 위하여 상당한 훈련을 해야  한다.

나의 묙망, 기준, 습관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기도하기가 쉽지 않다.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려면 많은 훈련과 고통이 따른다.

 

목회를 하면서 성도들 뿐 아니라 나간 사람들, 배반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지금 우리는 누구누구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가?

기도의 언어가 변화되어야 한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고한다.

교회, 성도, 충성한 사람, 전도 대상을 위해 기도하지만 그 시대의 임금과 다스리는 이와 선한 이와 악한 이와 모든 이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한다.

네 기도의 영역을 넓혀라.

왜 그래야 하는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자녀이기 때문이다.

부모는 모든 자식을 위해 진력한다.

피에르 반 포센은 2차대전중 유대인의 고생을 전하며 네들란드의 레이밋목사가 독일군을 위해서도 기도했다고 말한다.

김정은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할 책임을 느낀다.

 

네가지 형태의 기도가 있다.

먼저 간구이며, 둘째 하나님의 뜻을 품는 것이다. 셋째 황제를 위하여, 네째 감사하는 기도이다.

 

기도하는 범위와 차원이 넓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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