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녀 탄생
121225 조원형목사님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18~25)
사도신경의 고백은 제자들의 고백으로서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고 예수 그리스도 즉 아들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며, 성령 하나님께 대한 고백이다.
예수님의 생애 33년반동안 모두가 기록되진 않았지만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33년간의 생애 대부분을 빼고 곧바로 본디오 빌라도에 고난받으신 것으로 고백한다. 33년반동안의 공생애 기간을 빼고 십자가 사건전 일주일과 부활 승천 재림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기록했다.
공생애 기간 병자를 고치시고 오병이어 등의 여러 기적과 고백이 빠진 이유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즉 최종 목적이 세례 요한의 고백처럼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 양이라 표현한다.
사도들의 신앙 고백이다. 핵심적인 것만 고백했다.
전통적인 신앙교리는 제자들이 보고 느낀 것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록했고, 예수님의 신성에 대하여, 예수님의 생애가 聖人의 행적이 아닌 인간 구원이 핵심이고, 동정녀 탄생과 성령의 능력, 희생양 제물로 대속의 구원, 부활은 육체적인 예수님의 몸의 부활도 포함하며, 예수님은 반드시 재림하신다는 것으로 표현한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동정녀 마리아에 대한 상세한 상황을 기록했다. 추측하는 내용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다.
다른 이단의 이론에 대하여 이 신앙고백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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