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130101(송구영신예배) 조원형목사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25)
성전에서 1년을 결산하며 새해를 맞는다.
맡은 바 사명 충성치 못하고 허물과 죄를 회개한다.
2012년에서 2013년으로 넘어가는 이 시간에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새해가 넘어가기 전 새해 문자를 보낸다.
문자 중에서 못난 나무만 남아서 산을 지킨다는 싯귀처럼 교회에 남아서 교회를 지키는 우리가 못난 나무일지 몰라도 복의 시간이다.
년말 부부모임 동창회에서 갑자기 달링, 하니라고 부르는데 눈총아닌 부러움을 받는다. 왜 그런가 했더니 집사람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그렇다 한다.
12월 한달동안 사도신경에 대하여 공부한다. 반드시 알아야 할 예수님의 이름에 대하여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기 때문이다. 이 또한 세상 끝날에 있을 예수님의 예언이기도 하다.
이단에 빠져서 앞장까지 서는 문제가 있어 교리저긴 문제를 설교한다.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라는 고백이다.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삶을 마감한 아인쉬타인은 물리학 연구중 우주 전체에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한 능력이 충만하다고 말한다.
그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는 창세기 1장2절의말씀처럼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다,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신다고 말씀한다. 이는 암탉이 품에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다. 즉 성령님의 능력은 우리 속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우주적이다.
우주 전체를 창조하신 분이다. 하나님의 비하로 우리에게 맞추어 능력을 베푸신다.
자우주의 신학자들은 이해못할 성경을 짜르려 노력하지만 성령은 창조적 역사이다. 성령께서 내재하심으로 우리는 믿어진다.
마태복음 1장23절 말씀에 "처녀가 잉태하여" 구절과 이사야서 7장14절의 "처녀"인 히브리말 "할마"는 여성이란 뜻으로서 신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동정녀가 아님을 강조한다. 복음의 비밀을 인간적 지식이나 이성으로 판단하는 신자유주의 신학자들을 성령은 모르게 하신다.
70인역은 예수님 당시의 언어로서 유대인 70인이 히브리어로 기록된 성경을 헬라시대에 유대인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헬라어로 가르친다. 예수님 당시의 이 단어 "할마"는 처녀를 의미한다. 2000년이 지나는 사이에 "여성"으로 바뀌었다.
갈라디아서 4장4절에서 동정녀 아닌 "여자에게서 나시고"라고 기록한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으로서 구약학자이다.
창세기 3장15절에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말씀하는 "여자"는 남자의 씨를 받지 않은 여자를 의미한다.
유일하신, 오직 한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셨다.
역사성, 대화성을 지니고 오신 죄없으신 예수님이시다.
우리는 그 분을 믿으며 그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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