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선원사지 옆의 미술관 앞에서 본 연못입니다.
솟대라는 것은 막대기 위의 기러기를 올려놓아 소망을 나타낸 것이라네요.
연도 여러 가지입니다. 수련과 안에 개연꽃, 연꽃, 가시연꽃으로 나뉘며 열매는 연실(蓮實)이라 합니다.
인부는 연 잎을 1.5톤 차량떼기로 채취하고 있더군요.
한방으로 진정, 지혈, 정혈, 강장 등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진흙탕 속에서 핀 꽃입니다.
연실(蓮實)
올챙이로부터 꼬리달린 개구리, 주멱만한 개구리도 골고루 보았습니다.
봄의 전령 민들레와 가을 코스모스가 公生하고 있네요.
갈대 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벌써 올해도 반이 지났습니다.
여름이 시작되었고 열매도 익기 시작합니다.
이 장로님의 장녀 결혼도 축하드립니다.
갑작스런 하계 수련회 준비로 오후 21시30분까지 강의에 참석하다보니
정작, 4.4Kgs의 막내의 막내에겐 가보지 못했습니다.
파주 법원면 갈곡리에서 서울에 있는 병원 예약진료차, 그리고 큰 아들 요셉이의 캠프 출발차,
여러가지로 바쁜 모양입니다.
전화로는 축하하였지만, 또한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뭔가 아쉬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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