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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요한계시록 강해(조돈환목사님편)

잘 아시겠지만

잘 아시겠지만...

옛날 소피스트라는 학파가 있었습니다.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창하는 학파였지요진리란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 환경에 따라 변한다는 논리이지요그 말이 맞다면 그 주창한 말도 변하여야 할터인데 스스로 논리적 모순에 빠져서 결국엔 없어진 학파입니다.

 

조돈환목사님과는 1998년도부터 2001년사이에 달리다굼직장선교회를 통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렸던 인연이 있었습니다당시 송림중앙교회 목사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고 저는 당시 오종식장로님을 보필하여 예배를 준비하였던 기억이 납니다당시 조돈환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들과 여러 종파의 기독교인들이 있었기에 종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는 갈급함 때문에 요한계시록 강해를 시작하시고 얼마동안 진행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자신도 감리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고 지금은 장로교 합동측 안수집사로 있으며 친족(형제와 조카)중에서도 감리교 목사와 장로교 고신측 목사통합측 목사합동측 권사성결교 장로전도사 등여러 재단에서 충성하고 있지만현대 종교 비판으로 암살당하여 순교하신 탁명환소장님의 아들 탁지원소장님이 운영하시는 현대종교( http://www.hdjongkyo.co.kr/ )에서 지적하는 이단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하면서도당시 예배드렸던 직장에서는 체육관 등지에서 부흥회를 한다면서 교인들을 충동하여 저까지도 참석시키고자 하였던 구원파 소속의 직원의 얼굴도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저 자신은 예배 시간에 졸지 않기 위한 목적으로 목사님의 대언의 말씀을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으며요한계시록 강해는 일반 교회에서도 접하기 어려웠던 바 뽕나무위의 삭개오처럼 단지 계시록 강해에 대해 궁금하여 오종식장로님께 추가로 부탁드려 카세트로 말씀을 듣고 메모한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보니제 귀에 들리는 그대로 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받아들여 기록하게 되었고 또 초고를 거치지 않아 기록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으며 말씀을 전하신 목사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표현되지 않았나 염려하는 마음 또한 큽니다.

따라서 제 개인 블로그에만 기록하여 오다가 블로그를 통하여 귀 교회의 여러 성도님들로부터 조돈환목사님에 대하여 질문을 받으며 마침 글로리아님으로부터 카페에 조 목사님 설교말씀에 대한 글을 올렸으면 한다는 말씀에 의지하여 감히 글을 올립니다하면서도 조돈환목사님께서는 저에 대해서는 전혀 아시지 못하는 것으로 짐작하지만 그 때문에 특히나감히 조 목사님께 폐를 끼치지나 않을까 염려됩니다.

 

지금도기억컨대 요한계시록 22장 8~9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목사님도 사람이니 사람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라는 기억이 제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2천년전의 말씀이 동일한 말씀으로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심과 같이십여년전에 전하신 말씀이지만 지금도 우리에게 권면하시는 말씀으로 들리며이에 감히 올려드리오니 많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00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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