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TV를 보질 않아서인지 혼자서는 리모콘 조정도 할 줄 몰라서 TV시청도 포기하고, 스마트폰도 다룰 줄 몰라서 잠시 맡은 스마트폰의 카톡앱 하나만 겨우 붙들고 있습니다. 카톡 통화는 국제전화도 무료라네요. 청명한 하늘 청남색 해변가 숙소의 모습과 코끼리바위, 대형 어종의 수족관 사진도 보내왔습니다만,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되기를 바라는 마음 전합니다.
하면서도. 어제 다녔던 길의 동영상 하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공원으로 이어지는 長壽川 약6Km의 아름다운 길중에서 인천대공원의 숲속길과 장수천 일부 약2/3를 어제 자전거로 돌아보았습니다.
자전거 바퀴가 앞뒤 모두 바람이 반정도씩이나 빠져 있는 상태인줄도 모르고 힘들게 다니다보니 얼마 안되는 거리인데도 완주하지 못하여 여건이 되면 다시 한번 돌아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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