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최대 관심사 2
140831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일교회 천환목사님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베드로전서 1:13~21)
주님의 관심은 우리를 구원하심이다.
우리의 구원은 조상의 능이나 금은으로 된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출애굽 사건처럼 세상은 우리를 세상 현실에 붙들어두려 하지만 바로 이곳에서 탈출해야 한다.
우리의 행동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성품이 바뀌어지는 것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본질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을 사는 날동안 소망을 하늘에 두고 살아야 한다. 허리를 동여매고 우리의 감정으로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치관과 생명이 바뀌는 것이다.
생각에 따라 언어와 행동이 나온다. 생각은 자동차의 핸들과 같아서 우리가 결정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그 엔진은 하나님이 주신 지침이요 은혜이다. 세상에 취하지 말고 주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거룩한 행실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 두셨지만 마귀의 사슬에서 새로운 트랙을 만들어 놓으셨다.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이 정하신 방향을 향하여 우리에게 주신 트랙대로 나아가야 한다.
교황이 이 나라에 와서 미사어구로 이야기해도 성경적으로 지적하여도 다원주의로 모든 것이 좋은 것이 좋다고 말하는 세상이 되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트랙을 기준하여 그 트랙에 올라서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향력을 이루어내어야 한다. 주님 가신 십자가를 따라가는 작은 예수로서의 내 삶을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영과 복음, 우리의 구원받은 육의 삶에 관심이 계시다.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살자.
이 일을 위해 허리를 동여매고 정신차리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트랙, 방향대로 나아가자.
나그네 삶에서 신앙의 성숙으로 성화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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