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을 추구하는 사람
조돈환목사님 01083
욥기 1:1-5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완전주의자는 세상에 없다. 완전을 추구할 뿐이다. 사람은 실수하게 마련이다. 성경에서는 욥이 완전한 자로 나온다. 그는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로서 완전한 자로 나온다.
욥은 아들이 7명이요 딸이 3명이며 동방에서 가장 큰 자로 생일잔치도 식구가 다 모인다. 잔치 후에 아침에 소 10마리를 잡아 제사드리되 자식들이 잔치때 즐거워하다가 마음으로라도 하나님을 잊어버렸을까 하여 제사드렸다. 욥의 행사가 다 이러하였다.
사탄이 계속 시험하나 욥은 끝내 흔들리지 않았다.(성경 38장까지 나온다) 그 이후 하나님이 다시 축복하셨다. 전보다 배나 더 축복하셨다. 그 다음에 욥기서는 끝난다.
하나님은 욥을 축복의 근원으로 삼지 않으셨다. 아브라함은 실수 연발하며 시험대 위에 올라가 살았다. 아브라함은 인생을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문명발상지인 갈대아 우르에서 나온 사람이다. 도전하는 사람, 내일을 위해서 꿈꾸는 사람이다. 도전이 없으면 축복도 없다. 아브라함이란 열국의 아버지란 뜻이다.
욥은 그 생애를 잘 살 수 있도록 하셨으나 아브라함은 대대로 축복하셨다. 실수 연발하면서도 도전하는 사람이다. 새벽 기도를 놓치지 말라. 내 머리위에 계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말씀 > 조돈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거인 (0) | 2009.08.10 |
---|---|
아브람의 성공 (0) | 2009.08.07 |
하나님께서 찾는 사람 (0) | 2009.07.27 |
혹시 숨김을 얻으리라 (0) | 2009.07.26 |
꺾고 꺾이는 멍에 (0) | 2009.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