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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하나님께서 찾는 사람

                                하나님께서 찾는 사람          

 

조돈환목사님                                                                      01060

 

창세기11:31-12:4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성경을 읽다보면 철이 들면서 성경에 의문이 생긴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다’라는 것을 그대로 믿었다. 그러나 이젠 왜 믿음의 조상일까, 왜 아브라함을 불렀을까 그 해답을 받기 전에는 안 믿어진다. 왜 선택하시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나.

아브라함은 갈대아 사람이 사는 우르에서 살았다. 우르는 바벨론의 한 도시로서 당시 인류문명의 중심지이며 태양신전이 있었다. 아브라함은 문명중심지인 우르에서 떠나려 한다. 우상의 소굴을 떠나려 한다. 이렇게 살아서야 되겠는가 생각하고 떠나려는 것이다.

현대는 컴퓨터 인터넷 시대로서 채팅을 통해서도 음란한 일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것에서 아브라함은 아버지 데라와 함께 하란으로 갔다. 문명이 뒤떨어진 곳인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란에서 머물러게 된다.

아브람아. 본토(고향), 친척(인간관계), 아비 집(재산)을 떠나라. 즉 인생의 뿌리를 뽑아 옮겨라 이렇게 하는 것이 복의 근원이 된 것이다.

인생 삶이 이렇게 살아서야 되겠는가.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마음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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