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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그 외 자료

160814 시온의 대로가 열려지고

시온의 대로가 열려지고

 

160814                                                       주안장로교회 김성겸목사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 4:9~10)

 

바보 학교의 바보들이 공부한다.

1+1=3 1+2=5 야 너 밤 새워서 공부했구나 한다. 웃으며 살자.

 

시온의 대로가 열려지고 자녀, 가정이 활짝 열려지길 빈다.

사람에게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고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다. 믿지 않았다면 불평 절망이지만 길을 다니면서도 찬양의 방송을 듣고 생활을 기뻐한다.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 첫사랑이 순수했는데 그 사랑을 회복하자.

 

야베스의 기도가 본문 말씀이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대전의 신학교 학생으로서 각처에서 모였다. 새벽기도에 참석치 않았더니 선배가 부른다. 찬송가를 1절부터 차례로 부르게 한다. 억지로 부르니 못할 일이다. 문을 박차고 나갔는데 결국 선배에게 많은 고초를 겪고 결국은 사과했다. 지금은 대구에서 목회를 잘 하고 있다. 그 때 일이 지금도 생각난다.  부친의 기도 모습이 지금도 생각난다. 무릎꿇고 그 사이에 두 손을 넣고 기도하시는 모습이다.

 

본문 말씀중 9절에서 야베스는 하나님 앞에 귀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이다. 형제보다도 귀중한 자로서 수고로이 태어났다. 야베스란 고통 가운데 수고로이 낳았다는 뜻이다.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의 피를 흘리시고 구원받았으니 우리는 귀중한 자라. 그 은혜가 우리 가운데 와 있다.

 

또한 야베스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이라 10절에서 말씀한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하시고 선물을 주신다.  

기도할 줄 모르고 입술이 뻣뻣하니 기도할 줄 모른다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이것이 기도이다. 염려와 기도는 다르다. 염려속에 머물지 말고 염려가 기도로 변해야 한다. 책"야베스의 기도"에서 베드로의 인도를 따라 천국을 구경한다. 한 박스를 보니 기도의 선물들이 담겨져 있었다. 기도했다면 그것들을 받았을텐데 후회했다 한다. 부르짖는 기도를 회복하자. 야베스는 어려운 가운데서 살았지만 기도의 축복이 열렸다.

 

그리고 기도 응답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10절에서 말씀한다.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주셔야 한다. 사람의 손은 한계가 있다. 근심없고 아픔없는 사람없다. 그 때마다 기도하자. 열정의 기도를 결심한 사람으로 오늘 예배후에 나서자. 근심에 가득차 눈물이 가득해도 기도후 기쁨이 넘치는 경험을 하자.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것은 기도의 감격이라 고백한 교수도 있다.

 

고교시절 해변가에 수영나갔다가 다이빙중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수술을 받ㄴㄴ다.

의식은 있지만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없다. 옆 침대의 환자들이 모두 죽어가는 것도 지켜본다. 제 목숨을 살려주시면 하나님께 충성하겠다 한다. 손이 조금 움직이고 입이 움직이고 퇴원한다. 입에 붓을 물고 화가가 된다. 그 그림이 소문나고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약자 ptl을 그림에 남긴다.

이러한 사람도 있는데 우리는 어떠한가.

 

기도하며 그 응답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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