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160925 네팔 최희철 선교사(주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군종으로서 연령 정년이 있다.
중령으로서 진급안되고 56세에야 결국 하루를 대령으로 달고 퇴임했다. 진급을 기도했으나 결국은 기도를 들어주셨다. 실망 절망할 필요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오늘 본문 말씀이다. 성공과 실패 그 모든 것,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네팔의 장로회 신학교 운영 책임을 맡고 있다. 보고 듣고 배우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본문 말씀은 내가 청년 시절에 기억했던 말씀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은 말씀을 통해 친구, 가족, 이웃, 또는 마음을 통해 듣는다. 주의 음성을 듣는 방법이 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러한 마음으로 그러게 결정하면 성공일 수도 있고 실패일 수도 있다.
요셉은 정직하여 형들에게 잘못을 말하면 핀잔듣기에 말할 수 없어 아버지에게 일렀다. 결국엔 정직의 결과가 노예가 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을 포기할 수 없음을 보디발의 아내에게 말하고 감옥에까지 간다. 하면서도 원망 불평이 없었다. 감옥에서도 간수가 열쇠꾸러미를 맡겼다.
삶으로 드리는 예배가 거룩한 산 제사이다. 생활속의 정직이요 성실했다. 그때문에 총리대신까지 되었다. 고난이 없을 수가 없다. 그 가운데서도 성실 정직했다.
한국 교회가 욕을 먹는다. 개독교라 부른다.
기도만 하고 예배만 드리면 되는가. 생활속에서의 삶이 기도와 예배가 되어야 한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면 하나님은 그 삶의 예배를 받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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