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역자
01280
조원형목사님
고린도후서 8:16-24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균형을 이룰 줄 아는 사람을 두고 손발이 맞는다고 말한다. 고린도전서 12:12-27에서 사도바울은 교회를 표현하기를 머리는 예수님, 귀입눈코는 선지자, 목사, 팔 다리는 일꾼이라 하였다. 모두 중요한 지체이다.
본문에서는 디도를 나의 동역자로 표현하였다. 교회의 각 분야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이 소중한 지체이며 동역자이다. 이 모든 이루어지는 일들은 사람들간의 행사가 아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이다. 결국 카리스마적인, 신적인 관계인 것이다.
디도를 인간적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의 보내신 사자로 보아 분쟁을 그쳐라.
25주년을 감사하라. 공로자라 함은 그는 신앙에서 탈락자이다.
교회의 회의가 길어지는 이유는 첫째 하기 싫어서, 둘째 손해나는 일이라서, 셋째 이것도 저것도 싫어서, 응답이 없으므로 회의가 길다.
일어나려다가 주저앉는 것은 병자이다.
건강한 교회, 건강한 지체이며 일꾼은 마음을 같이 하는 자이며 자원하는 마음을 가진 자이며 함께 하는 마음을 가진 자이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교회를 섬기는 마음이 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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