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곳저곳

191019 드림파크2

햇살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늦가을에 김밥과 치킨후라이드를 챙겨 드림파크로 나왔습니다.

소풍나와서 점심 한끼를 때우기에 쾌적한 날씨입니다.

이제 5살과 3살된 외손주들이  스스로 놀기에도 적당한 야외입니다.

10월 막일까지만 개방되는 드림파크에 차량과 주민들이 많이 붐빕니다만 중국말을 하는 몇몇 가족 단위도 보입니다.

성격이 예민하지만 잠을 잘 자는 누나와 성격이 무던하지만 잠에는 예민한 동생이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멸망해가는 장망성을 떠나지 못한채 고민하는 죄인이면서도 하나님이 베푸신 자연을 찾아 위안을 얻는 오늘이기도 합니다.

'이곳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1123 푸꾸옥으로 향하다  (0) 2019.11.24
191020 Soulone  (0) 2019.10.20
191009 드림파크  (0) 2019.10.09
191005 아셀(asher)  (0) 2019.10.08
190915 교동도  (0) 201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