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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예언자의 눈물과 그리스도의 죽음

예언자의 눈물과 그리스도의 죽음

 

98186                                                                                   조돈환목사님

 

예레미야 20:10-13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로마서 5:12-15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예레미야 선지자의 눈물의 이야기이다. 예레미야의 예언을 눈물로 호소하나 백성이 비방한다.죄가 들어온 경로를 눈물로 호소한다. 그러나 백성이 원수로 여긴다.

죄는 아담으로부터 유혹을 받아 죄가 들어왔다. 스스로 똑똑해지고 싶은 유혹을 ‘다 먹지말라 하시더냐’는 부정적인 질문으로 시험한다. 이는 ‘너 안보고 싶었느냐’는 질문으로 ‘아니’라는 대답을 유도하여 해석을 ‘안보고 싶었다’로 해석한다.

선악과(지혜의 열매)와 생명나무 등등.. 다 먹는 것이 죄가 아니다. 언젠가 때가 이르면 주실 것이지만 하나님 말씀 거역이 죄이다.

눈이 밝아지고 지혜로와진다고 하니까 자기를 위해 명령을 불복하며 모험한다. 입시공부를 위해 당분간 교회나가지 말라는 유혹이다. 주일날 시험본다고 하여 주일을 빠지지 말라. 하나님과의 거리를 끊는 일이다.

예레미야는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자’고 한다. 피할 수 없으면, 회개를 못하면 매를 맞자. 맞으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자고 한다.

그러나 백성들은 예레미야를 죄로 유혹한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몽둥이이며 이스라엘이 잡혀가자 회개하면 풀려난다’고 하니 반역자로 몰아부친다. 예레미야를 붙잡고 애굽으로 끌고가 돌던져 죽인다. 눈물로서 죽음을 맞는다. 그러나 죄값이 눈물로 씻기지 않는다. 수백년이 흘러 암흑기가 왔다.

어느 추운 겨울날 예수님께서 오셨다. 두세사람이라도 마음을 합하라. 천국을 주신다고 예수님이 약속하셨으나 제자들도 안믿었다. 복음도 해결이 안되었다. 죄의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천국이 소용이 없다.

죄값이 해결안되면 아무 소용없다. 따라서 죄값이 사망이다. 율법의 요구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다. 대신 죽으심으로 생명의 문을 여셨다. 이에 우리가 구원받는 은혜를 받았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은혜이다.

성경 66권중 예수님이 빠지면 사상 철학책이다. 공산주의도 일을 안하면 먹지말라는 성경에서 시작하였다.  예레미야의 눈물도 이스라엘을 구원못한다. 예수님의 눈물과 복음도 사람들이 믿지 않았다. 결국 죄값을 치루었다. 예수님께서도 사망을 싫어하신다.(내뜻대로 마옵시고...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그러나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 최후의 은혜이다. 오직 예수님이 십자가를 대신 지셨다. 이것이 바로 신앙의 촛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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