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구함
98192 조돈환목사님
잠언 2:1-7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IMF 위기가 없는 王이 솔로몬이다. 다윗의 10번째 아들로서 적자가 아닌 서자로 태어났으며 왜소하고 유약하나 지혜가 있었다.
王이 된 후에 일천번제를 드렸으며 또한 지혜를 구하였다. 지혜있는 자가 지혜를 구하였다. 솔로몬은 사람의 지혜(꾀)를 가졌으나 完全한 지혜, 分別하는 지혜를 구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는 것이 지혜이며 은을 구하는 것처럼(당시 銀貨 통용) 구하여 하나님을 알게 된다. 하나님을 알면 정직한 者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신다.
혼돈의 시대에 分別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자.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全知全能하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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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호흡하는가
하지 않으면 죽기 때문이다.
기도도 마찬가지다.
남을 위하여 울지 말고
네 自身을 위하여 울라.
-키에르 케고르
死의 찬미
조선 총독부 관비생으로 동경 음악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윤심덕은 '死의 찬미'란 레코드를 박아내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가 작사한 가사는 이러하다.
황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뇨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그는 관부 연락선으로 현해탄을 건너 고국에 오는 길에 김우진과 함께 투신 자살하고 만 것이다. 그러고나자 이 노래의 애창가들도 물 속으로 풍덩 풍덩 많이도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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