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순리대로

   말씀은 순리대로

98207                                                                                      조돈환목사님

이사야 55:10-13

...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50여년 생활하면서 마음이 조급하여 하나님이 속히 역사해 주시길 원하나 하나님께서는 순리대로 처리하시며 영원한 약속을 주신다.(로마서 8장과 같이 봄)

하나님의 말씀은 순리대로 이루어진다. 목마른 사람은 샘으로 나와라. 돈없이 포도주와 우유를 사라. 하나님이 가까운 때 찾아라.

진짜 생명의 물은 하나님께 있다. 목마른 자가 물을 찾는 것은 당연하고 살고싶으면 하나님을 찾는 것은 당연하다. 하나님의 말씀 진리는 절대 역행하지 않는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나님의 말씀은 순리대로 진행되며 말씀대로 사는 백성은 바벨론땅에서 축복의 땅으로 인도해 주신다.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창조주께서는 권능이 있으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말라. 역행하지 말라. 비가 하늘에서 내려오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행하라.

로마서에서는 사막같은 세상에서 구원의 땅으로 이전한다. 천국으로 이전한다. 육체가 원하는 것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아 삶이다. 너는 내 백성이요 자식이다. 하나님아버지, 나의 아버지, 여호와 나의 아버지이시다.

아버지가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당연하다. 천국을 물려주심도 당연하다. 이에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함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변화하며 하나님의 백성이다.

이제는 순리대로 하나님의 말씀하신대로 천천히 순행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알고 계시다. 하나님나라 갈 때 말씀대로 순리대로 진행하는 것이 순종이다. 말씀대로 순리대로 천천히 꾸준히 진행한다.

말씀 거역은 바벨론 땅의 포로요 말씀 순종은 축복의 땅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