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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98210                                                                                              조돈환목사님


사도행전 13:1-3

안디옥교회에 ... 주를 섬기며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하나님의 뜻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현재 진행중이다. 안디옥교회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인종차별 없고 평소 항상 기도하는 교회이다. 인종, 신분, 빈부, 서열의 차별이 없는 교회이다. 하나님앞에서는 모두 평등하다. 니겔, 시몬, 루기오는 아프리카 노예 출신으로서 안디옥교회에서는 지도자이며 마나엠은 유대왕의 동생이며 책임자는 바나바이다. 차별없는 교회이다. 그들은 모이면 찬양, 기도, 떡을 나누며 그리스도인이라 칭하였다. 외부인들이 그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불렀다. 생활로 보인 그리스도인이다.

단시 전세계에 가뭄이 들고 예루살렘에 있는 모교회의 교인들이 박해를 받는다. 안디옥교회교인들이 모금하여 보내고 금식기도한다. 목숨을 걸고 기도한다. 금식 즉 식사를 금함은 생명을 내놓음이요 목숨걸고 기도함이다.

IMF에 새벽기도를 충실히 하자. 목숨걸고 기도하자. 어려울수록 기도하자. 믿음이 손해볼 수는 없다. 기도하는 백성이 되자.

당시 예루살렘교회는 세계적인 흉년과 가뭄에 예수님의 종 야고보 사도가 순교, 사형당한 후 헤롯왕이 급사한다. 안디옥교회는 당시 흔들리지 않고 기도한다. 금식기도와 구제, 파견한다.

바나바와 사도바울의 파견 결과 보고를 듣고 안디옥교회는 기도한다. 다시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워 재파견하며(사도행전13장) 전체 파송기도를 드린다.(선교사 파송 기도임)

바나바는 당시 안디옥교회 담임이며 사울은 성경을 가르치는 선생이었다. 어려운 상태에서도 기도하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바나바와 사울이 선교 활동후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다시 안디옥교회에 와서 쉰다. 안디옥교회에서 가장 중책임자는 바나바이며 사울이 없는 상태에서도 발전한다.

하나님의 사람.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끊임없는 기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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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3절 - 서경덕. 황진이. 박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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