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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091111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98255                                                                                                    조돈환목사님


로마서 1:18-25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모르는 척 하는 것은 죄악이다.

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났을 때 기쁘다. 그러나 영화에서 갱들의 전쟁에서 아들이 자기 아버지인줄 알면서 모르는 척하며 비정하게 쏴 죽인다.

근본적인 죄는 하나님을 모르는 죄이다. 또한 알면서도 하나님을 안믿는 죄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섬기는 죄이다.(타협, 우상)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는 네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내 백성이 되라.

청나라에서 조선 처녀를 잡아갈 때 12지간 띠를 따져 잡아갔다. 인간은 짐승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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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Camus  ‘시지프스의 신화’중에서

참으로 중대한 철학적 문제는 하나 밖에 없다. 그것은 곧 자살이다.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는 것. 이것이 철학의 근본 문제에 대답하는 것이다.

그 나머지의 것, 세계는 삼차원을 가지고 있는가. 이러한 문제는 그 후에 생겨난다. 이것들은 장난이며 먼저 근본 문제에 대답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만일 니이체가 바라고 있는 것처럼 한 철학자가 존경할 만한 존재의 중요성을 파악하게 될 것이다. 그 까닭은 이 대답이 결정정 행위에 선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은 마음속으로는 느끼기 쉬운 명백한 것들이지만 정신적인 면에서 이것들을 분명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깊이 연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저서「이방인, 전락, 시지프스의 신화, 반항적 인간, 이면과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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