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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98277 더 좋은 것을 얻은 사람

                          더 좋은 것을 얻은 사람              

98277 

                                           조돈환목사님

빌립보서 1:21-26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이사야 55:6-11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잠언서 2장에서 ‘네가 은을 구하는 것같이 지혜를 구하면 여호와를 알게 되리니...’란 말씀이 나온다. 은을 구하는 것은 돈버는 것 같이 한다는 것이며 하나님을 아는 것은 결국 인생이 새로워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 중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하나님이 사람을 찾으신다고 이사야 55장 (제2이사야 - 이사야40장부터)에서 말씀하신다. 백성을 죄에서 용서하시는 선포를 하시며 용서했으니 내게 오라는 것이다. 또한 빌립보서에서는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나 예수님께 용서받은 후 천국을 소유한다는 것이다. 이사야서에서는 죄짓고 바벨론으로 끌려간 백성을 용서하시고 돌아오라,(포로50년) 또 포로 50년의 내 백성아 속히 일어나 빛을 발하라,(포로70년) 다시는 때리지 않겠다, 너희 조상에게 약속한 것을 너희에게 주겠다,희는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그를 부르라, 말씀하시나 이스라엘백성은 용서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비가 내려온 것은 다시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땅을 적신다며 반드시 용서하시고 조상의 약속을 주겠다 하시나, 그러나 백성은 용서로 끝나고 그것으로 더이상 요구하지 않았다.

빌립보서는 용서해주셨으면 축복주십시오라는 내용이다.

사도바울 이전의 사울은 유다교회를 쑥밭으로 만들고 외국 다메섹까지 가서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러 나간 자이다. 사울은 히브리어로서 ‘제일 큰 자’라는 뜻이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이에 사울은 사흘동안 굶고 회개한다. 하나님만 위한다는 것이 오히려죄인중의 괴수임을 고백한다. 다메섹교회의 아나니아집사가 사울에게 안수기도하며 ‘사울형제여 눈을 뜨시오. 하나님이 용서해주십니다.’ 하니 사울이 눈을 떴다. 바울이란 이름으로서 헬라어로 ‘가장 작은 자’란 뜻을 갖는다. 용서받은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아라비아 사막으로 들어가 기도하며 삶의 방향을 요청하여 3년후에 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성령으로 감싸 하늘위의 하늘(삼층천)에 올라갔다. 면류관을 확인하며 죄 용서받은 후 천국을 소유하게 된다. 면류관까지 미리 확인한 것이다.

이제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하며 이대로 죽으면 천국 면류관을 소유하고 이대로 살면 이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리라. 삶의 의미가 달라진다. 살아도 주를 위하고 죽어도 주를 위하며 용서위에 더 좋운 것을 받았을 때 삶의 의미가 달라진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전으로 불러내실 때 이미 용서하시고 불러내신다. 용서위에 더 좋은 것을 받기 위하여, 죄의 문제가 해결된 사람은 하나님께 소유되었으며 삶의 의미가 달라진다. 살고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완전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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