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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

 

98270                                                                                                            조돈환목사님

마태복음 18:21-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창세기 4:13-16

가인이...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사람을 이렇게까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축복해주시는가. 창조될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우리속에 하나님의 생기(하나님의 영)를 불어넣으시고 생령이 되었다. 또 세상 피조물을 다스리도록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가지고도 형이 아우를 죽인다. 질투로, 하나님께 더 받으려고 하다가 에덴의 동쪽으로 쫒겨난다. 에덴의 동쪽 즉 죽음의 땅이며 죄인의 땅이다. 가인이 밖에 나가면 타인이 나를 때려죽일텐데...하나님께 탄원한다. 즉 세상밖에는 사람들(타인)이 있었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쫒겨난 사람이다. 성경에 언급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타인)이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표인을 쳐주어 죽음을 면케 한다. 따라서 에덴의 동쪽은 가인에게는 용서를 기다리는 땅이 된 것이다.

인간성이란 인간에게는 용서보다도 미움과 복수가 인간의 근성이지만 제자들은 예수님께 용서하심을 배운다. 타인에게 세번만 용서해도 원수가 없는데 7번 용서(베드로도 포용력 큼)하려 한다.  그러나 8번째는 용서못하며 인간의 근성이 남아있다. 이왕 용서하는 것 일흔번 x 7번 용서 = 490번 용서, 즉 끝까지 용서하라는 말씀이 예수님의 말씀이시다.

네가 용서 안하면 하나님도 용서치 않으신다. 절망적이다. 가인은 죄인의 몸으로 쫒겨난다. 절망적이다. 즉 네 형제를 끝까지 용서하면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신다. 희망적이다. 죄인이 죄에 쫒겨 에덴 동쪽으로 쫒겨났으나 용서받음으로 회복된다.

신앙생활을 숫자로, 조건으로 따지지 말자. 축복 속에서 죄덩어리로 살아왔다. 그러나 우리 형제를 용서하면 내 자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받는다. 버려졌던 에덴을 회복할 수 있다. 이제 에덴의 동쪽 그 땅은 죽음의 땅이 아니라 용서를 기다리는 땅이다. 인간은 죄에서 태어나 에덴의 동쪽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인간은 이 땅은 희망의 땅이 아니지만 희망(유토피아, 낙원)을 찾는다. 이에 사회주의(공산주의)가 발생한다. 神本主義. 전체주의를 거치며, 그러나 낙원의 땅은 인간이 만들 수 없다.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이제는 민주주의가 무너진다.

우리가 투표한 그 정치인이 우리를 말아먹는다. 우리가 바라는 유토피아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반드시 용서받는 문을 통과하여야 한다. 끝까지 우리 형제를 용서하면 하나님은 나를 용서하신다. 내 근성이 잘못되어 형제를 용서하기 힘들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끝까지 용서하면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신다.

용서받는 문은 사회제도나 철학에 있지 않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옵소서.” 진리는 가까운데 있다. 용서의 문은 내가 내 형제를 용서할 때, 내 형제를 풀어줄 때 하나님께서 용서하신다.

에덴의 동쪽에서 용서하며 용서를 기다리는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질서이다.

형제를 멸시하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순의 시대에 살아간다. 형제가 귀찮게 하는 것을 싫어한다. 용서하는 것은 하나님께만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형제를 용서함으로서 하나님께로서 용서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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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the rising Sun                                         -Animals


There is a house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My mother was a tailor.

Sewed my new blue jeans.

My father was a gambling man.

Down in New Orieans.

Now the only thing he ever had.

Was a suitcase and a trunk.

And the only time he`s satisfied.

Is when he`s on a drunk.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Well with on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g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Well there is a house in New Or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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