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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새 안식일의 형제들

                            새 안식일의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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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돈환목사님

사도행전 17:1-15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명절날 TV프로그램이 꽤나 시끌벅적하며 정신없이 돌아간다. 바쁘다. 바쁜척 한다.문제가 풀리지 않기 때문에 고민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답답하니까 시끌벅적하며 나중엔 우울증까지 걸린다. 이 세상이 소란하게 지나간다. 실제 근본적인 문제는 ‘당신 이렇게 살아도 됩니까.’ 일본의 앞서가는 생활(약 50년 앞서나감)에서도 신사와 가미다바(종이가닥속에 신주를 모시는 잡신)가 많다. 교회가 없고 잡신들만 섬긴다. 우리나라도 교회가 점점 없어지며 민속문화(잡신)가 번성한다.

바울선생이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로 이전(도보로 걸어서 155KM)하며 유대인 회당을 찾는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는 반드시 죽음을 당한다. 부활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신다.”고 설교한다. 인간의 긍극적인 관심은 죽음이며 그것은 근본적인 문제이다. 죽음앞에서는 모든 인간이 무릎을 꿇는다. 죽음의 문제는 그리스도가 해결해주신다.

죽음후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른다. 유대 회당에서 가르쳤는데 헬라사람과 귀부인들 즉 이방인들이 믿는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시기한다. 회당을 운영하는 유대인들이 시기한다. 말씀받는 것이 중요하지 교회운영자들은 조심할 것이다. 불량배를 동원하여 소동부린 유대인들이다. 이에 ‘야손’의 집에 머물러 있다가 문제발생을 확인하고 바울일행을 빼돌리며 불량배들이 야손의 집에 들이닥친다. 얻는 것은 야손과 그의 주위 사람들이며 세 안식일동안 확실한 일꾼을 얻는다. 잃은 것은 누명을 뒤집어쓴 것으로 가이사왕 황제 말고 예수를 전했다. 당시 로마 황제 군정 시대였다. 야손이 붙잡혀 갇히나 바울을 찾을 수 없으므로 보석금을 받고 풀어준다. 그 사람들이 후에 교회(데살로니가)를 세운다. 형제들이 바울선생을 몰래 뽑아 베뢰아로 보낸다. 세안식일(3일전) 말씀듣고 형제들이라 표현한 것이다.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까지 40KM이다.

베뢰아 사람들은 더 신사적이어서 말씀을 확인하면서 배운다.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많이 모인다. 그런데 100리(40KM) 떨어진 데살로니가사람들이 다시 몰려와 소동을 일으킨다. 40KM는 인천에서 약 수원까지의 거리이다. 이에 형제들이 바닷가까지 전송하여 희랍땅 아덴까지 뱃길로 인도한다. 형제들이 그 위기 속에서 말씀을 듣고 아덴까지 스스로 인도한다. 형제란 바울선생에게서 성경말씀을 나누고 배운 사람들을 형제라 표현한다.

인생의 뜻과 목적을 같이 하면 형제이다. 믿음의 식구들은 형제이다. 우리는 남남이나 하나님의 부르시는 뜻에 따라 하늘나라를 목적으로 신앙생활한다. 영원히 같이 있을 형제이다. 베뢰아나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처음 복음을 듣고 천국을 목적으로 한 복음(생명의 문)을 확신하므로 형제이다. 바울을 스스로 안내하는 동기이다. 형제의식을 가져야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인도한다.

有名한 데살로니가교회는 어려운 환경을 당한다. 無名인 베뢰아교회는 환난을 모르는 신사적인 사람들이다.

 믿음과 신앙은 환난속에서 강해진다. 어려운 IMF 시대때 더욱 기도하는 교회여야 한다. 환난, 연단, 인내를 통하여 어려움이 닥칠수록 더욱 하나님께 기도한다. 편하다할 때 깨어있고 어려울수록 더욱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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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哲學

1. WORK - 인생은 다른 동물보다 生存 不利

             다른 사람에게 공헌, 그 利로 살아간다.

2. FRIEND SHIP - 友情 즉 對人 關係

             우애로운 社會 관계 인식

3. LOVE - 사랑

  ∴ 인생의 기본 의무

          일과 우정 그리고 사랑



네 운명을 사랑하라


청구영언   - 황진이

청산은 내 뜻이요 녹수는 님의 뜻이

녹수 흘러간들 청산이야 변할손가

녹수도 청산 못잊어 우러 밤길 예놋다


Salammbo                                플로오베에르

까르따고에 대해서 불만을 품은 用兵들은 마또, 스빵디우스, 나르아바스들의 지휘로 반란을 일으켜 까르따고를 포위, 공격한다. 그런데 마또와 나르아바스는 다같이 적 까르따고군의 총사령관 아밀까아르의 딸 살람보에게 연정을 품는다. 그런데 마또는 따니뜨 사원에 모셔둔 까르따고의 신비의 베일을 훔쳐내 왔고 그 때부터 까르따고의 국운이 동요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師僧이 이 베일을 도로 빼앗아 오라고 살람보를 적진으로 보낸다. 살람보는 명령대로 마도의 천막을 찾아간다. 그리하여 결국 베일을 가지고 돌아온다. 그 때부터 용병군의 전세는 기울어진다. 마침내 반란은 용병군 쪽의 패배로 돌아가고 마또는 처형을 받는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또의 열정에 감동한 살람보! 마또의 처참한 죽음을 보면서 그도 쓰러지고 만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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