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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02118 나의 분깃

나의 분깃

02118

                                           조원형목사님

시편 16:1-1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가축에게 집을 지어주지만 거기서 잘 사는 짐승은 개, 닭 등이 있다. 그러나 돼지는 땅을 파서 울타리가 터지면 도망간다. 토끼도 마찬가지이다. 도망가는 것을 예상하여 빈틈없이 지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구역이며 분복이 있다.

감사, 감격, 보람을 느끼고 사는 사람과 거만, 욕심으로 자기 한계를 벗어나 패망하는 사람이 있다. 미국의 워터게이터사건은 워터게이트호텔에서 닉슨 대통령의 실세 서열 3위인 보좌관이 정계의 반대자를 도청하다 들킨 사건으로서 섬기던 대통령을 추락하게 만들었다. 본인도 물론 감옥행이었다. 출소하며 한 말이 욕심의 결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고 말한다.

본인은 음식과의 전쟁을 한다. 음식 조절을 하다보니 위가 줄었다. 과식도 욕심으로 보인다. 모든 것이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이다.



Gipsy


Gipsy란 인도 북서부 지역을 근거지로 하는 방랑민족으로 유럽 각지에 산재한다. 약 500만명으로 추산되는 이들은 身長165CM 피부는 암갈색 내지 명갈색. 모발은 진흑색 내지 암갈색이다. 그들의 기원은 인도 북서지역으로 보고 있으며 9-10세기경에 차츰 인도를 떠나 근동각지에 무리져 떠났다가 발칸반도로 들어갔고 유럽각지로 분산되었고 일부는 바다를 건너 남북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로 들어갔던 것이다.

Gipsy라는 명칭은 영국에서 부르는 이름으로서 16C경 그들이 영국에 나타났을 때 이집트인으로 착각되어 거기서 Gipsy 또는 Gypsy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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