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사람
02006
조원형목사님
시편 127:1-5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2002년 1월 6일간 여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은 가지각색이다. 음식을 준비하여 가다가 구경도 아니하고 먹고 마시며 춤추며 화장실로 몰려간다. 하루 관광 후에는 피로하여 골아떨어진다. 현지에서 사서 먹고 마시는 것이 여행의 맛이며 낙이나 우리의 외국 여행은 김치, 고추장으로 공항에서부터 망신이다. 그것을 포기해야 외국의 문물과 음식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빈손으로 못가지고 출발했다 하여도 하나님과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살면 신기하고 진귀한 놀라운 은총을 맞이할 것이다.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삶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이에 불평, 자존심, 명분을 버리고 충성하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할 것이다.
교회 살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일이 잘 진행되었다. 길이 안보이고 앞길이 막막하여도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복되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 복되다. 근심, 불안, 걱정을 잠재우자. 풍랑이 일어날 때 왜 기도하지 않았느냐 꾸짖으신다.
자식을 잘 둔 사람이 복이 있다. 내가 하나님의 자식으로 사는 것, 성령의 열매로 사는 것이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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