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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자식의 소원

                                   자식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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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형목사님

누가복음 11:9-13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미국의 강철왕이라 불리던 사업가인 앤드류 카네기는 가난속에서 자랐다. 그는 어머니를 기뻐게 하기 위한 노력으로 일생을 살았다고 한다.

오늘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

히브리서 6:7-8에서 2종류의 소원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이 소원인 사람이다. 그 땅에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구원을 얻는다. 가꾸어진 땅에 씨앗이 뿌려진 결과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꾸어져 우리 마음이 다듬어지는 것이다. 둘째 自身이 소원인 사람이다. 그는 풀, 가시덤불이 자란다. 씨앗이 없다. 더 독해지고 강팍해진다.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한 말은 ‘모든 인민이 이팝에 고기국먹는 것이 소원이라’ 하였으나 그가 57년간 통치한 결과는 더욱 핍폐해진 것뿐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의 기도와 소원도 2가지이다.

먼저, 자식이 잘 되게 해달라는 기도는 하나님이 고민하신다.

허밍원이 말하는 성공 비결은 지능, 지식, 기술, 자세 4가지이나 그중 자세가 97%를 차지한다고 한다. 하나님께 향한 자세가 바로 서야 한다.

둘째 하나님 자신을 구하라.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성령을 주신다.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다. 그 지혜는 바로 하나님의 신, 성령인 것이다.

창세기 25장의 야곱이 구한 것은 욕망이었으나 고난, 역경후 창세기 32장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구한다.

바로 기도의 내용이 거듭나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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