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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서로 겸손하라

 서로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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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형목사님


베드로전서 5: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음은 병든 자를 치료하며 함께 한다. 또 죽음에서도 살려내며 죽음에서 함께 동행한다. 죽음도 예수님이 함께 하심으로 잠든 자로 표현한다.

어느 의사분이 글을 썼는데 할아버지가 의사였으며 손주가 의사가 되었을 때 첫 교훈을 말한다. 환자가 의사앞에 오면 의사는 죄스러운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라. 의사가 병들도록 내버려둔데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대하라는 것이다.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자식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신앙인에게 있어 기본적인 것은 겸손이다. 토양, 씨앗, 밭과 같다.

겸손은 징계에도 옳습니다라고 한다. 환난중에도 감사한다. 연단을 통하여 성장함을 감사하는 것이다. 은혜입은 자로서 은혜에 감사한다.

그 반대인 교만은 징계에 불평한다. 말씀을 거역하며 자신을 공로자로 안다. 하나님도 틀렸다고 말한다.

우리는 서로 겸손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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