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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믿는데가 있으니

믿는데가 있으니

99023

조돈환목사님

사도행전 16:30-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아시아에서 온 바울과 실라가 구라파의 빌립보에 있는 감옥안에서 찬송과 기도를 한다. 바울과 실라는 직업이 천막 제작이었다. 이제 감옥안에서 찬송한다. 감옥 간수장 즉 법무부 공무원은 감옥 바깥에서 지루하게 존다. 간수가 졸다가 옥문이 열려 깜짝놀라 자결하려 하거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간수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말한다.

직업과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믿느데가 있으니까 인생의 삶이 다르다.

요세미트 국립공원 내의 다윗 시대에 생긴 3000년된 요세미트셔먼트리라는 나무가 있다. 껍질이 스폰지같아 수많은 화재속에서도 살아남은 지구상의 가장 오래된 나무이다. 28세때 직장내에서 스트레스로 암이 발병하여 사망 선고 100일을 받고 그 산속에서 40년간 식물 채집을 하며 68세때 식물학자 박사 학위를 받고 88세에 별세했다. 하나님을 믿는 직장에서 믿는데가 있으니 삶 자체가 달라짐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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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밖의 길 -주기철 목사

서쪽하늘 붉은 노을 영문밖에 비치누나

연약하온 두 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는 가시관 몸에는 붉은 옷

힘없이 걸어가신 영문밖의 길이라네

한발자욱 두발자욱 걸어가신 자욱마다

뜨거운눈물 붉은 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한 유대병정 포악한 로마병정

걸음마다 자욱마다 가진포악 지셨구나

눈물없이 못가는 길 피없이 못가는 길

영문밖의 좁은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

영생복락 얻으려면 이길만은 걸어야해

배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아픈다리 싸매주고 저는다리 고쳐주사

보지못한 눈을 열어 영생길을 보여주니

칠전팔기 할지라도 제십자가 바로지고

골고다의 높은 고개 나도 가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고개턱이 제아무리 어려워도

주님가신 길이오니 내가 어찌 못가오랴

주님제자 베드로는 거꾸로도 갔사오니

고생이라 못가오며 죽음이라 못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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