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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승중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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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8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 2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 2 210718 주승중목사님
210725 나사로와 부자 비유 나사로와 부자 비유 (예수님의 비유 강해 7) 210725 주승중목사님 (누가복음 16:19~30)
210711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 1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 1 210711 주승중 목사님
200913 딸아, 평안히 가라 딸아, 평안히 가라 200913 주승중목사 (마가복음 5:25~34) 예수님의 공생애중 죽은 사람을 살리는 세명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첫번째는 나인성 과부의 아들 청년을 장례행렬에서 살리시고 두번째는 죽은지 나흘된 나사로를 무덤에서 일으킨 사건이다. 세번째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사건이다. 오늘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실 때 끼어든 한 여인의 이야기이다. 12해 혈루증을 앓던 여인의 이야기이다. 당시 지도자로서의 회당장 야이로가 자신의 딸을 살려달라는 말씀과 또 죽은 후 다시 살리시는 장면의 말씀 중간에 끼어든 이야기이다.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그 사이에 삽입된 이유는 무엇인가. 왜 부정한 여인의 이야기가 그 사이에 있는가. 마가는 죽은 자를 살리는 이야기를 단숨에 말..
200906 소녀야 일어나라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명예 훼손으로 인한 내용의 지적이 있어 권리 침해에 의해 제한되었던 글을 수정보완하여 다시 올립니다. 소녀야 일어나라 200906 주승중목사 (마가복음 5:35~43)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얼마 전 한 언론에 모태신앙인 한 청년이 2020년 8월 "한국에서 개신교회는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그 글에서 청년은 이렇게 말한다. "온라인 예배,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세상과 발을 맞추는 교회들도 있다. 그러나 종교를 믿지 않는 대중들에게 이 구분은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이제 '교회'라는 단어 자체가 불쾌한 이름이 되었기 때문이다. 며칠 전 무교인 내 친구는..
200719 다른 길 높은 생각 다른 길 높은 생각 200719 주승중 목사 (이사야 55:6~13)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미국의 제이시페니 백화점 체인이 있다. 이번 코로나사태로 폐업신청을 했다는 소식도 들었다. 이 백화점의 설립자는 제이시 페니이다.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후 육류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확장을 위해 큰 호텔 등에 납품을 해야하고 그러려면 술이나 뇌물을 바쳐야 했는데 이를 단호히 거절하여 사업은 실패한다. 빚쟁이들에게 시달려 근심과 걱정,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고 건강까지 악화하여 미시간주의 격리병원에 수용된다. 모든 희망을 잃고 극단적 선택을 위해 병원에서 몰래 나와 해변..
200712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200712 주승중 목사 (로마서 8:26~27)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양평의 한 시골마을 교회 이야기이다. 갓 집사된 서리집사님이 처음으로 수요 대표기도 순서를 맡게 되었다. 기도문을 써왔는데 떨려서 그것을 읽는 것도 쉽지 않았다. 더듬더듬 읽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눈앞이 깜깜하여 기도가 횡설수설되었고 마이크도 꺼져 소리도 잘 들리지 않았다.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앞에 앉았던 나이든 권사님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해야지 한다. 이에 서리집사님이 아차 하는 마음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신히 기도합니다"한다.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지만 ..
200503 어린이를 용납하라 어린이를 용납하라 200503 주승중목사 (마태복음 19:13~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오늘은 어린이주일이다. 어린이와 관련하여 도산 안창호 선생의 일화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