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2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말이 두려우십니까 終末이 두려우십니까 김윤덕 문화부 차장 입력 : 2014.06.04 05:37 장로(長老) 딸인 친구는 제 아버지만큼이나 완고한 크리스천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가요를 입에 담은 적이 없다. 로커들이 머리 풀어헤치고 헤드뱅잉 하는 장면이 나오면 "사탄들!"이라며 TV를 껐다. 사탄이란 말은 1970~8.. 140425 구원파의 종교 기풍은 곧 청해진의 사업 기풍 "구원파의 종교 기풍은 곧 청해진의 사업 기풍" 한겨레 | 입력 2014.04.25 18:30 | 수정 2014.04.25 23:40 종교연구가 탁지원의 시각 유병언과 구원파 27년 전의 미제 사건이 다시 나왔다. 침몰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속칭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 140401 관광청 정보 관광청 정보 월간웨딩21[웨프뉴스 최해영기자]에서 발췌 (지역별 국가명은 가나다순) < 아시아 지역 > 마카오관광청 전화 : 02-778-4402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1가 188-3번지 백남빌딩 908호 웹사이트http://kr.macautourism.gov.mo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gtokorea 모바일 웹http://m.macautourism.gov... 131027 권토중래 ‘흙먼지 일으키며 살아서 다시 돌아오리라!’ 는 말이 권토중래(捲土重來)이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새로운 재기를 꿈꾸며 외치는 말이다. 지금은 비록 패하였지만 다시 전열을 재정비하여 새로운 기세(氣勢)로 지나간 패배를 반드시 설욕하리라는 각오가 담겨있는 이 구절은 초(楚)나.. '없었던 일' '아니면 말고'는 이제 그만 '없었던 일' '아니면 말고'는 이제 그만 박용성 중앙대학교 이사장·두산중공업 회장 입력 : 2013.10.03 03:03 (조선일보 사외 칼럼) 흠집 낸 뒤 각종 說 쏟아내고선 아무 일 없었던 듯하는 정치권, 인터넷선 악플에 자살까지 해 자기 말에 책임 못 느끼는 惡習… '쩨쩨하게 뭘 사과받아' 넘어가.. 130723 거절의 미학 거절의 美學 조용헌 입력 : 2013.07.22 03:03 거절을 잘하는 게 고수이다. 잘한다는 것은 거절당한 상대방이 섭섭함이나 원망심을 적게 느끼도록 하는 기술이다. 특히 고위공직자나 정치인의 관운(官運)에는 거절 여부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지인의 청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들어주다가 .. 130509 Thank you Thank you 주경철 서울대 교수·서양근대사 입력 : 2013.05.08 23:09 영국이나 미국인들은 '플리즈(please)'나 '생큐(thank you)'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언제부터 그랬을까? 그리고 그 의미는 원래 무엇이었을까? 식탁에서 옆 사람에게 소금을 건네 달라며 'please'라고 말할 때 원래의 말뜻은 '당신이..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이태훈 기자 입력 : 2013.05.03 03:03 중소기업 대표 박모(45)씨는 학창시절 별명이 '전도사'였다.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유학 시절에도 맥주 한 모금 입에 안 댔다. 그러다 어릴 때부터 다녔던 대형 교회에 재정 비리 사건이 터졌다. "세습한다고 싸우고, 횡령하고, 추문까지 들리고. 그런 교회 구성원으로 살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박씨는 몇몇 교회를 바꿔 다니다, 30대 중반부터 교회 출석을 관뒀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나는 기독교인"이라고 말한다. 기독교인(크리스천)의 사전적 정의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다. 보통은 기독교 신앙을 갖고 정기적으로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과거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으나, 더 이..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