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경주 벚꽃이라며 오늘 아침 핸드폰으로 사진이 날라왔습니다.
서울역에서 아침7시10분 KTX열차를 타고 9시45분에 동대구역에 내려 10시반경 다시 경주 불국사와 보문단지에 도착하여 찍은 벚꽃 사진을 보내왔네요. 화사한 연분홍 수채화 그림같은 느낌이었답니다.
50년만의 쌀쌀한 추운 날씨에 인천보다도 더 추웠다고 하면서 동대구에서는 서울로 올라오기 직전 조금전 저녁엔 진눈깨비가 내렸다는데... 어제도 인천에서는 4월의 눈이 17년만에 날렸다는 말도 듣습니다만 오늘의 인천 하늘은 맑습니다.
여튼 경주 불국사와 보문단지의 오늘 상황을 촬영한 사진으로 눈요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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