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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앞으로 나타날 영광

앞으로 나타날 영광

99220                                                                                                           조원형목사님

로마서 8:18-25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경제적으로 분류하면 먼저 빚에 매여 사는 사람이 있다. 평생 원금 갚는 것을 상상조차 못하는 사람이다. 둘째, 겨우 현상유지하는 것으로 한달 수입으로 한달을 겨우 산다. 조금은 저축하지만 올라가는 전세를 따르지 못한다. 셋째 저축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약값이 아까와 쓰지를 못하며 나중에 땅, 집을 구입하여 문서를 보며 기쁨으로 사는 사람이다. 목적 달성은 했지만 후에 세월만 다 보내었다.

미래를 준비하며 사는 삶은 무엇인가.

1960년대에 “잘 살아보세”하며 한집 건너 차 한 대씩 소유를 목표했다. 그러나 지금은 이루었지만 옛날만 못하다고 깨닫는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뉴욕 고급호텔을 성공후 기거하며 마침 엘레베타 고장으로 29층 계단을 오르니 자동차에 집 열쇠를 놓고 오는 경우이다.

이것이 인생이라 깨닫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진정한 미래, 인생이란 과거나 미래도 현재안에 있다고 聖 어거스틴은 말한다. 생각건대 즉 생각해보자, 기도하며 생각하자는 말이다.

사도바울의 신앙관, 생활관은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얻는다.

오늘을 살기가 고난, 고통일지라도 피조물도 그리스도의 날을 갈망하며 기도, 찬송, 말씀을 보며 영안이 열린다.

오늘 살기가 힘들다. 하지만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비교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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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억 선생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찬송가 371장)작사

“내 죽거든 화장하여 그 가루를 사과나무에 뿌려 그 거름으로 쓰길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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