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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두아디라 교회의 죄

두아디라 교회의 죄

03099                                                                                       조원형목사님

요한계시록2:20-23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하나님을 향한 열정, 사명을 가지더라도 확실한 목적을 가져라.

본문의 말씀에서 진리대로 살며 충성하며 기다리라는 말씀이시다.

잘못된 충성, 잘못된 열정에서 이유도 모르고 목적도 없이 막연한 충성이 두아디라 교회이다. 신앙생활의 헛점은 맹목적인 열심에서 이탈, 잘못됨, 포기가 나온다.

묵시록에서 일곱교회중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을 잊어 열매없는 교회, 살았다 하나 죽은 교회이다. 서머나 교회는 궁핍하나 믿음만큼은 부자이다. 버가머교회는 돈에 팔린 교회이다. 오늘 본문 말씀인 두아디라교회는 열심이고 착하나 진리가 없다. 진리를 이탈한 교회이다. 이세벨은 사신, 우상을 섬기는 왕의 딸로서 자신도 邪神을 섬긴다. 진리의 말씀에 따라야 하나 이세벨을 허용하였다. 자칭 선지자, 거짓 예언, 사단에 유혹되었다.

즉흥적으로 기도하지 말라. 준비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맹목적인 열정을 본질에서 이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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