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 교회
03106
조원형목사님
요한계시록 3:1-6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죽은 정승보다 살아있는 미친 개가 낫다.
두아디라교회는 이단적인 요소가 있는 교회로서 자칭 이세벨 즉 자칭 예언자라 하는 이상한 영적 여자를 받아들여 책망을 받는다.
사데교회는 신앙이 있다하나, 씨를 뿌렸으나 싹이 없는, 죽은 것인지 산 것인지 모르는 교회이다. 보수적이며 말씀위에 바로 선 정통 교단의 교회라 하지만 생명이 없는 교회이다. 미치고 날뛰고 온전치 못해도 살아있는 교회가 오히려 낫다.
일곱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신다. 살았다는 것은 영혼이 살고 웃고 뛰고 활동하나 죽은 자, 영혼이 떠난 자는 속에서 썩는다.
오늘날 사데 교회는 영적으로 죽은 교회로서 생명이 이미 끊어진 교회이다. 제일 먼저 폐허가 되고 세속화된 교회가 바로 사데교회이다.
신앙은 입으로 시인하여 시작하나 행동, 열정, 삶, 헌신, 충성, 열매가 있어야 한다. 성령이 떠난 교회는 말씀과 성령이 있어야 하나 죽은 교회이다. 그러나 몇사람은 산 사람이다. 흰옷을 입은 자, 합당한 자가 있다. 겉으로는 문화인으로 깨끗해 보이나 속은 더러운 자도 있다.
이사야는 부정한 자에 대한 죄 씻음, 성결함, 거룩의 문제를 중시했다.
흰옷을 입은 자는 더러운 옷이나 세탁하여 깨끗이 한 자이다. 양심의 가책, 고민, 용서의 은총을 체험하는 자이다. 도덕적인 죄, 게으름의 죄가 윤리적인 죄보다 더 무겁다. 이런 죄로 인해 고민하는 자가 이사야(왕족이며 선지자)였다.생활의 고민, 염려보다도 가족의 영적인 문제에 대해 염려하고 회개하고 고치는 자, 죄씻음, 회개, 용서, 무지가 고쳐짐, 성령으로 깨달음, 말씀으로 씻음, 게으름에서 벗어남, 세탁한 자가 흰옷을 입은 자이다. 흠과 티가 없는 자가 아닌, 늘 고치고 겸손한 자인 것이다.
'말씀 > 조원형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50 자랑의 면류관 (0) | 2010.05.31 |
---|---|
10143 아이에게 배우라 (0) | 2010.05.27 |
10136 사랑을 돌이키라 (0) | 2010.05.18 |
03145 내게 배우라 (0) | 2010.05.18 |
두아디라 교회의 죄 (0) | 2010.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