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죄는 어디까지인가
조돈환목사님
01160
이사야5:8-10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있을찐저...
강원도 홍천강의 1/3이 메말랐다. 또 지구 반대편에서는 홍수가 지고 있다. 지하수까지 빼내어 농사일에 쓰는 실정으로 그 땅위는 더욱 메마른다. 가옥에 가옥을 연하여 아파트를 지어 편리하나 오폐수가 그대로 강으로 흘러간다.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한다. 지구의 허파인 브라질의 정글지대가 개발한다. 산소고갈증이 나타난다.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열흘갈이 포도원 즉 열흘을 갈아야하는 큰 포도원에서 포도주 한바트(약 한말)이 나며 한 호멜 즉 한말의 씨에서 한에바(한되)의 밀이 난다.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첫 번째 하나님을 상실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망가뜨리는 것이 마지막 죄이다. 하나님이 필요없어지는 것, 즉 구조적으로 죄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세례 요한이 감옥에서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물어보게 한다. 메시아가 그인가. 그 대답이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지며 부자가 되려하지 말라. 신앙을 지켜라. 재정 러시아 국교가 기독교였다. 교회가 부자편에 섰을 때 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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