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안에 감사
11037 조원형목사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린도전서 1:1~9)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내용이 대동소이하다.
피로 값주시고 사신 교회를 위하여 세워진 일군으로서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한다.
세워진 부서의 일꾼과 청년들로부터 어린아이까지, 건강한 이들과 가정과 산업을 위하여 기도하고 고통중에 고난, 병, 시험, 시련중에 있는 이들을 위한 기도를 드린다.
집 나간 형제들, 믿음과 사명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및식구 안사는 가정도 기도 제목이 많은데 교회의 모든 교인들에게는 쉬지 않고 기도할 수 밖에 없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고 인도하심을 안다.
응답이 드디게 느껴질지라도 캄캄한 밤중에 비추시는 빛처럼 성령께서 우리의 깊은 곳을 어루만져 주신다.
편지 쓸 때에도 상대방의 인사와 본론, 그 후 마지막에야 자신의 이름을 써놓는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편지쓸 때에 자신이 먼저 누구임을 밝히고 상대방에게 안부와 축복을 기록한다.
이 편지가 누구로부터 온 것인지 근원지를 밝힘이 중요하다.
근간에 사기 전화가 많이 온다.
상대방의 처에 대해서는 오리무중이지만 당신에 대하여 많은 혜택을 준다고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 자신부터 말씀하고 있다.
부모로부터 받는 음식은 의심치 않고 받아먹지만 모르는 이로부터 받은 음식은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출처없는 물품은 거짓이 판을 치는데, 우리가 아버지라 부르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지신 예수님으로부터 온 책,성경은 믿을 수 밖에 없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말씀이다.
교회 중심의 생활로서 반드시 감사의 때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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