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프라싱"이라는 절내에 수많은 인파가 부처상에 물을 붓고, 연꽃을 헌납하고 불을 태우며 복을 기원합니다.
실핏줄과 주름살과 눌린 자욱이 시체 실물인 것으로 짐작됩니다. 살아있는 스님들은 불신자들에게 뭐라뭐라 복을 빌어줍니다.
새와 미꾸리지 등을 방생하기 위해 절 안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절 안에서도 시장이 형성되었네요.
젊은 스님들은 음반을 팔며, 기왓장에 기복을 원하는 글을 쓰고 불교 물품들을 판매합니다.
걸어서 삥강까지 가 보았습니다. 누런 황톳물에 메기 종류가 잡힙니다.
와로롯 시장의 물건이 싱싱하고 싸더군요. 과일의 여왕이라는 망고스틴이 Kgs당 50~60바트니까 약2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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