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드림파크가 어제부터 6월10일까지 개방됩니다.
마침 유치부교사들의 봄나들이를 위하여 인근의 국립생물자원관과 드림파크, 그리고 정서진을 돌아볼 요량으로 미리 둘러보았습니다.
드림파크의 넓은 꽃밭마다 정자와 쉼터가 있어 도시락 싸들고 가서 경관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습니다.(식당과 간식거리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
봄,가을 1년에 두번씩 개방을 할 때마다 분위기가 다른 느낌인지라 미리 가서 코스를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로 돌아본 후에 마땅한 쉼터를 찾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만 지나쳐버리고 마는 단점도 있네요.
또한 내일 날짜로 정식 개통되는 정서진도 코스에 집어넣어 보았습니다. 마침 화가들의 그림도 전시되어 있네요.(이성미화가의 작품입니다.)
유모차와 휠체어도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인천지역의 농산품도 직거래로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계속 개발하고 정비되는 모습에 갈 때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봅니다. 하루에 모두 돌아보려면 다리품을 많이 팔아야 될성 싶습니다.
오후4시부터 7시까지 시간을 내어 급히 돌아본 코스를 사진만으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만 급히 만들어 화질이 좋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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