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조원형목사님

120708 가족에게 하듯 하라

가족에게 하듯 하라

120708                                                                                                    조원형목사님

 

...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디모데전서 5:1~16)

 

유대인이 회사를 운용하면서 청년을 채용하여 일하는데 처음엔 열심이다가 몇년 지나니 불평이 대단하다.

얼마 후 회삿돈을 횡령하여 도망하므로 랍비가 수소문하여 찾아간다. "배가 항해를 하며 모든 사람이 함께 하는데 한 사람이 망치와 끌로 배밑창에 구멍을 뚫기에 만류하니 내 앉은 자리를 내 마음대로 하는데 왜 잔소리냐 말한다. 그리하여 배가 가라앉아 모두 죽게 되었다"고 말하니 그 청년이 깨닫는다.  이에 그 청년이 잘못을 뉘우치고 횡령한 돈을 반환한다. 그 돈을 랍비가 받아 돌려주니 그 사장은 반환한 청년도 다시 불러들인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지만 부족한 금액만큼 더 일을 시키고 충성할 기회를 준다.

유대인은 한 공동체임을 교육시킨다.

유대인은 한 가족임을 강조하는 가족주의, 민족주의이다.

 

성경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목회를 하면서 한 가족처럼 대하도록 말씀한다.

'말씀 > 조원형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805 권세있는 사람  (0) 2012.08.08
120722 신앙인의 비밀  (0) 2012.07.29
120708 눈 있는 자  (0) 2012.07.22
120701 귀 있는 자  (0) 2012.07.03
120624 잃어버린 신앙  (0)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