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치루신 댓가
121014 조원형목사님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1~10)
옛날 우리나라가 중국과 교류할 때에 중국의임금이 큰 코끼리 한마리를 선물했다.
왕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 무게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 하여 묻는다. 이에 한 신하가 죄송해하며 고민한다. 그 신하의 아들이 고민의 연유를 묻는다. 이에 큰 호수에 코끼리를 실을만한 배를 만들어 실은 후 그 물자욱을 보고 물자욱만큼 돌을 실어 무게를 확인하라 말씀해 올린다.
왕이 신하 키메데스에게 자신이 쓰고 있는 왕관이 순금인지 확인해 달라고 한다.
그 신하가 그 방법을 고민하는데 목욕통에 들어가 물이 넘쳐나는 모습을 보고 방법을 터득한다. 물에 들어가 가벼움을 느끼고 물의 부피만큼 몸무게 수치가 나감을 알게 된다. 물이 20kg이 넘쳐났다면 20kg 가볍게 느껴진다. 현대의 프로테스탄트슨학자중 아르키메데스 학자를 비유하여 예수님이 당하신 고통을 죄로 환산하여 우리의 죄가 얼마나 될까 알아본다.
마태복음27:50에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마가복음15:39에서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누가복음23:46에서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하나이다.
요한복음19:30에서 다 이루었다.
이상의 말씀은 예수님은 참으로 사람이었고 참으로 장엄하게 돌아가셔서 외부인이 감동했으며 진실로 죽으셨다. 장례까지 치루었다.
이에 예수님에 대하여 믿는 2가지는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인성을 가지신 분이며 예수님의 신성 즉 참 하나님의아들이심을 믿게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부활하시기 전 3일동안 어디에 계셨는가?
장사지냈다가 음부 즉 지옥까지 가셨다는 이야기가 있다.
얼마나 우리가 하나님께 죄인인가 깨닫고 회개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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