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의 거대한 석상을 보며 기대감이 가득하지만 입구에서부터 어른들이 나무 그늘에서 쉬는 모습을 봅니다.
천막마다 특산물 판매도 하고 있네요.
군데 군데 원시인들의 모습을 조형해 놓았습니다. 쉴 의자나 그늘은 없는 편이네요.
그러고보니 초등학교 저학년 등의 학습용으로 조성된 듯 합니다. 아이들은 돌아다니고 부모는 텐트치고 쉬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넓은 땅에서 계속 조성하는 모습도 보입니다만, 수유실과 쉼터는 별도의 장소에 있습니다.
주차 시설은 넉넉하지만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많은 차량들로 인해 좀더 세련된 안내가 필요한 듯 보입니다.
일반통행도로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편도1차선으로 같이 사용하기에 혼란도 생깁니다.
학교 학습과 관련하여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와보면 좋을 듯 하네요.
군부대(기무사)에서도 봉사활동을 나왔습니다.
장작불에 고기를 굽고 있네요.
고기 한점에 3천원이랍니다. 현장 체험이라네요. 소금구이입니다.
그늘이 없어 선그라스를 써야겠지요.
군데군데 조형물이 이채롭습니다. 커다란 뼈로 만든 움막도 보입니다.
빠른 걸음으로 돌아다녀 봅니다.
축제 기간인지라 불꽃놀이도 한 모양입니다.
구석기시대 유적지로서 안내판도 보입니다.
먹거리와 함께 손주에게 줄 기념품도 구입합니다.
나오는 도중에 원시인들을 만났네요. 붙들어놓고 사진을 부탁하니 포즈를 잡아주네요. 중학생 또래같은데 쾌활해 보입니다.
주일날인 어버이날 식당마다 가족 손님들이 가득하고, 내 자신도 전날에는 어르신들을 모두 찾아뵌 상태인지라
벽제에서도 70분 정도가 소요되는 먼거리라도 호기심과 궁금증에 다녀왔습니다. 송추가막골 음식점 등으로 인해 인근 도로가 주차장이 된 것도 지나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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